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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발전, 일자리 42만개 창출 효과 … 지역경제 효자로 '우뚝' 2018-07-10 16:06:18
어류 등이 더 늘어났다는 게 발전소 측 설명이다. 고춘희 금등리 이장은 “발전소 측 지원으로 관광객이 묵을 숙소와 복지시설도 많이 생겼다”며 반겼다.일자리·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탁월발전사들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이행하는 핵심 사업으로 해상풍력을 꼽고 있다. 환경...
'개장이 코앞인데'…무너지고 깎여나간 동해안 해수욕장 2018-07-04 16:08:26
해변이 유실되자 최근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였다. 또 겨울철마다 모래가 사라지면서 바닥이 드러난 강현면의 해변은 오는 8일부터 인근에서 모래를 실어와 복구할 예정이다. 김동관 강현면 정암1리 이장은 "매년 반복되는 모래 유실로 해수욕장 운영에 어려움이 매우 많다"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줬으면...
임하룡과 떠나보실라우? ‘낭만 고향’ 상록수 배경 충남 부곡리 行 2018-06-30 11:30:00
다 알고 있다는 박철희 이장은 오늘도 마을 이곳저곳을 누비며 마을의 중대 소사를 살핀다. 마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돈도 시간도 전혀 아깝지 않다는 부곡리 제 2의 채영신, 박철희 이장의 눈코 뜰 새 없는 일상을 따라가 본다. 한편, mbc ‘가자! 낭만 고향’은 7월1일(일) 오전 7시 10분 방송.(사진제공: mbc)...
확 가까워진 동해안 "실감 나네"…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1년 2018-06-28 10:58:33
상권은 사실상 붕괴했다. 용대3리 유종민 이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용대 황태축제 때도 관광객이 크게 줄어 겨우 축제를 치렀을 정도"라며 "여름철 행락차량으로 북적였던 국도는 마을 주민 차량만 다니고 있고, 황태 축제장은 파리만 날린다"고 토로했다. 강원연구원 관계자는 "개통한 고속도로와 연계한 도로망의 확충이...
[현장 In] 갈 곳 막힌 '라돈침대'…당진 야적장 vs 천안 공장 2018-06-27 07:00:06
해체작업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철하 판정리 이장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야적된 매트리스에서는 방사선 유출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사전에 양해도 없이 전국의 모든 라돈 매트리스를 이곳에서 해체하는 것은 주민 건강상 용납할 수 없다"고 목청을 높였다. ◇ 원안위 "야외보관 대진침...
'JP 고향' 충남 애도 물결 "지역서 난 큰 인물이었다" 2018-06-23 15:17:12
장찬순(64) 이장은 "(김 전 총리는) 아주 옛날에 큰아버지와 친구셨기도 할 만큼 저와 세대가 다른 분이기도 하다"며 "마을 주민으로서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1926년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서 태어난 김 전 총리는 공주중·고등학교와 서울대 사범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63년 공화당...
"라돈 침대 당장 치워라" 당진 주민들 반발 거세 2018-06-20 15:29:58
측정을 진행하고 있다. 김문성(65) 고대리 이장은 "주민 모르게 유해 물질이 담긴 매트리스가 우리마을 인근으로 옮겨진 것은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여기에 쌓여 있는 모든 매트리스를 청와대 앞으로 옮겨서 시위하겠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j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라리마을' 평창 미탄면 백운리 도로명 '아리랑길' 변경 2018-06-20 10:55:29
위해 도로 시점과 중간 지점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변경된 도로명에 맞게 기존 건물번호를 '아리랑길'로 변경 고시하고, 새로운 건물 번호판을 교부할 계획이다. 정인권 백운리 이장은 "옛 마을 길 이름을 되찾아 고향 이야기가 후손에게 전해지고, 정겨운 마을 이름이 계속 유지돼...
"오락가락 원전 정책에 지역경제 파탄… 방폐장이라도 지어달라" 2018-06-19 17:18:36
한국수력원자력이 천지 1·2호기 사업 취소를 최종 확정했다. 김 이장은 “70~80대 어르신들이 다시 밭을 갈아엎고 농사를 시작할 수 있겠느냐”며 “정부의 말바꾸기로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6년간 피해 누가 보상하나”정부가 수명이 남은 노후...
"쓰레기 투기 안 됩니다"…완도 낚시터 양심신호등 효과 톡톡 2018-06-19 10:38:27
신지면 관계자는 전했다. 신지면 동고리 차용석 이장은 "사람 사는 곳에 사람을 못 오게 할 수는 없으나 낚시인들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고통과 피해가 심각하다"며 "낚시터 신호등이 항상 파란불이 켜지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완도군은 낚시터 신호등 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chog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