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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까지 자동화한 현장진단 기기 개발…가정용 진단 시대 열겠다" 2024-07-31 15:52:57
뱉지 못해 POCT 검사가 불가능하다. 김명옥 경상대 교수가 보유한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치매 조기진단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백일해 진단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미생물 검사 수요가 커지는 식품 회사에 환경 모니터용 제품으로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마 대표는 내다봤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모더나코리아, 김상표 신임 대표 선임 2024-07-31 11:19:45
메신저리보핵산(mRNA) 가능성 실현이라는 모더나의 미션을 한국에서 최대한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최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로 재직하는 등 20년 넘게 제약 업계에 근무하면서 경험과 실적을 쌓아왔다. 미국머크(MSD) 종양학 총괄 매니저, 사업부 이사 등을 지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여름에도 '으슬으슬'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건강!톡] 2024-07-31 10:12:29
안전한 약으로 분류된다"고 했다. 그는 "임신 중 갑상선호르몬 요구량이 늘어나는 데다 모체의 갑상선 기능이 정상보다 낮으면 태아의 뇌 발육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임신을 계획하는 단계라면 미리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의해 갑상선 기능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피만 뽑으면 끝…대장암 진단 '새 장' 열렸다 2024-07-30 17:21:05
젠큐릭스는 혈액을 활용한 콜로이디엑스를 개발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차세대유전자염기서열(NGS) 분석으로 췌장암과 간암 등의 위험도를 파악하는 캔서파인드를 선보였다. 싸이토젠은 혈액에 떠다니는 암 신호 물질을 정밀하게 잡아내는 기술로 미국과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0~6세 영유아 '수족구병' 비상 2024-07-29 18:00:20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백신이 없어 예방을 위해선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 기저귀를 처리한 뒤엔 손을 씻고 아이 배설물이 묻은 의류는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난감, 문 손잡이 등은 잘 소독해야 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가톨릭의대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척수손상 신경재생" 2024-07-29 17:37:20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활동 개선, 난치성 신경 질환 치료에 대한 새 세포병용 치료전략을 제시할 계기가 마련됐다"며 "기초의학 연구 결과를 임상에 접목해 환자들에게 치료적 효과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는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의 연구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영유아 수족구병 확산…질병청 "10년 간 가장 큰 유행" 2024-07-29 13:41:35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백신이 없어 예방을 위해선 위생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아이 기저귀를 처리한 뒤엔 손을 씻고 아이 배설물이 묻은 의류는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난감, 문 손잡이 등은 잘 소독해야 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병원만 가면 치솟는 혈압 어쩌죠"…의사의 조언 [건강!톡] 2024-07-29 09:31:23
게 번거로웠다. 최근엔 혈압 결과를 모바일에 입력하거나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기록하는 앱 등이 늘었다. 주 교수는 "수기로 작성할 땐 의료진이 가정혈압 수치를 파악해 분석하는 게 어려웠다"며 "앱을 활용하면 환자 맞춤형 혈압관리와 처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비만약 탓에 혈당기 사용 줄어드나…실적 하향조정에 급락한 덱스콤 2024-07-28 08:00:06
이번 실적 조정은 업체 측의 내부 문제 탓에 생긴 것"이라며 "GLP-1 출시로 인한 시장 전망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리링크는 보고서를 통해 "주가 하락세가 지나치게 크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문제가 덱스콤의 장기적인 성장세 등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걸리면 죽는 병인 줄 알았는데"…7번째 완치 사례 보고됐다 [건강!톡] 2024-07-27 15:52:42
상당히 부담이 크다. 시술 전 환자 몸 속 면역세포를 모두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HIV 감염 후 백혈병이 생긴 환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이유다. 이 때문에 최근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등을 활용해 HIV 환자의 몸 속 CCR 유전자를 잘라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