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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부서 반군 매복기습에 군 대령 등 7명 사망 2021-11-14 16:01:01
동북부 마니푸르주에서 반군의 매복 공격이 발생, 인도군 대령 등 군인 5명과 민간인 2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더힌두 등 인도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마니푸르주의 주도인 임팔의 경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추라찬드푸르 지역에서 인도 육군 소속 준군사조직 '아삼 라이플'의 비플라브 트리파티 대령 일행 차량이 ...
'베이징 타격 가능'…印, 사거리 5천㎞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2021-10-28 16:34:20
3천500∼4천㎞ 수준의 아그니-4까지 보유하고 있다. 인도군은 2012년 이후 여러 차례 아그니-5에 대한 시험 발사를 진행했으며 야간 테스트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현지 언론은 아그니-5의 실전배치가 완료되면 인도군의 '미사일 포트폴리오'가 완성된다고 밝혔다. 인도의 이번 아그니-5 시험 발사는 중국에 대한...
중-인도 국경 '몽둥이 충돌' 속에 中 무기사용 허용 법률 통과 2021-10-25 11:32:52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중국군과 인도군은 지난해 5월 인도 북동부 시킴주의 인도·중국 국경 지대인 나쿠라 지역에서 서로 주먹질을 하고 돌을 던지며 대립했고 이 과정에서 10여명이 다쳤다. 양국군은 6월에도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 분쟁지 갈완계곡에서 몽둥이를 들고 난투극을 벌였다. 인도는 이 충돌로 자국...
파키스탄군 "인도 잠수함의 영해 침범 시도 저지" 2021-10-20 12:46:45
= 파키스탄군이 인도군 잠수함의 자국 영해 침범 시도를 감지하고 이를 퇴치했다고 밝혔다. 20일 돈(DAWN) 등 파키스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군 홍보기관인 ISPR는 전날 성명을 내고 자국 해군이 지난 16일 인도군 잠수함의 영해 침범 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아라비아해 북쪽에서 파키스탄 해군 장거리...
중국-부탄, 국경분쟁 해결 모색 MOU 서명…인도도 '촉각' 2021-10-15 12:35:13
국경 분쟁을 벌여왔다. 2017년 인도군과 중국군이 73일간 무력 대치를 한 도카라(중국명 둥랑<洞朗>·부탄명 도클람) 인근을 비롯해 부탄 북부 자칼룽 계곡, 파삼룽 계곡, 부탄 동부 사크텡 지역 등이 대표적인 분쟁 지역이다. 인도 언론은 중국이 지난해 도카라 인근 부탄 영토 안쪽 2㎞ 지점 토르사강 근처에 '팡다...
들끓는 인도령 카슈미르…연일 테러 속 반군 교전서 군 5명 사망(종합) 2021-10-12 18:53:57
말했다. 이는 인도군이 올들어 카슈미르에서 입은 반군과 교전 피해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번 교전과 관련한 반군의 사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도군은 이와는 별도로 전날 인도령 카슈미르 북부 반디포라 등 두 곳에서 반군과 교전 끝에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어 이날 또...
쿼드, 괌 이어 벵골만서 2차 합동군사훈련…中 견제 강화 2021-10-12 13:23:31
'라페루즈 훈련'을 함께 진행했다. 인도군은 오는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영국과 육해공 3군 합동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은 전방위로 중국과 갈등하는 상황이고, 인도도 지난해부터 중국과 국경 문제로 심각하게 대립하고 있다. 호주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국...
들끓는 인도령 카슈미르…연일 테러 속 반군 교전서 군 5명 사망 2021-10-12 12:13:21
인도군이 올들어 카슈미르에서 입은 반군과 교전 피해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번 교전과 관련한 반군의 사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도군은 이와는 별도로 전날 인도령 카슈미르 북부 반디포라 등 두 곳에서 반군과 교전 끝에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지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국경분쟁' 인도-중국군, 잇단 협상도 무위…입장차만 확인 2021-10-11 17:32:21
특히 라다크에서는 판공 호수와 갈완 계곡이 갈등 진원지다. 인도군과 중국군은 작년 5월 판공호수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9월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 라다크 지역에서 잇따라 충돌해 악화 일로를 걸었다. 인도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로 인도군 20여명이 사망하자 무기를 사들이고,...
인도 언론 "인도·중국군 수십 명 지난주 국경서 대치" 2021-10-08 17:28:47
판공호 난투극,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숨진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9월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 라다크 지역에서 여러 차례 충돌했다. 이후 양측은 여러 차례 군사 회담을 열고 긴장 완화에 나섰으며 지난 2월 판공호 인근에서 철군을 완료했다. 갈완 계곡 인근도 현재 완충지대로 지정돼 양국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