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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대표에 허서홍…허연수 용퇴·홍순기 부회장 승진 2024-11-27 14:26:43
내정됐다. 허 부사장은 2006년 GS홈쇼핑에 입사해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GS 미래사업팀장을 거쳐 올해 GS리테일로 이동했다. 그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허연수 부회장의 용퇴로 공석이 된 부회장직에는 홍순기 ㈜GS...
'오너 4세' 허서홍, GS리테일 새 수장으로…허연수 용퇴 2024-11-27 14:10:10
액화천연가스(LNG)사업팀 부장으로 GS그룹에 첫 입사했다. 이후 전력/집단에너지사업부문장(상무)과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거쳐, ㈜GS 미래사업팀장을 역임했다. ㈜GS 재임시 그룹 전반의 신사업을 추진했다. 실제로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을 인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임 대표에 김경아 부사장 내정 2024-11-27 11:20:17
SAIT) 바이오 신약개발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했고,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했다. 이후 7년간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바이오시밀러 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CEO로서 여성인재들에게 성장비전을 제시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임 사장에 김경아 개발본부장…그룹 첫 여성 전문경영인 CEO 2024-11-27 11:00:49
종합기술원 바이오 신약개발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한 뒤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했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분야 전반을 거쳤고 2021년부터 개발본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여성 전문경영인 CEO로서 삼성바이오에피스 인력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들의 롤...
"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일가 자녀는 입사 후 능력을 입증받는 성과를 쌓거나 수년간 경영 수업을 받는 등의 사례와는 대조적이다. 업계에선 식품그룹처럼 재계 10위권 밖의 그룹 오너 자녀의 경우 상대적으로 세간의 관심을 덜 받다 보니 이렇다할 검증 절차 없이 초고속 승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본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3세인...
[게시판] 한신공영, 신입사원 환영선물 '웰컴키트 2.0'으로 재구성 2024-11-27 10:07:06
신입사원 환영선물 '웰컴키트 2.0'으로 재구성 ▲ 한신공영은 신규 입사자에게 주는 환영선물인 '웰컴키트'를 '친환경 웰컴키트 2.0'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웰컴키트 2.0은 메모 가능 계산기, 명함지갑, 3단 자동우산 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 외에 천연재료로...
'SK 장학생'만 5000여명…최태원, 인재들 향해 "디자인하라" 2024-11-27 09:57:51
SK 입사와 같은 조건을 부여하지 않고 세계 유수의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도록 5년간 등록금·생활비를 전액 지원했다. 1997년 외환위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박사 1000여명, 장학생 5000여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재단 1호 유학 장학생인 원로 정치학자 최장집 고려대...
에스에이티이엔지, 오스템임플란트 생산 공장에 첨단 자동화 장비 공급 2024-11-27 09:30:07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에 선정 되었고, 2012년에는 3천만 불 수출 탑을 받았다. 2021년 12월 코스닥 시장 상장됐다. 지난 7월 부임한 김민 대표는 1990년 LG전자에 공채로 입사하여 지난 35년간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연구담당, 전략담당부장, 경영혁신담당임원, 모듈 센터장을 역임한 디스플레이...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석상 첫 동석…"전통이니까 훈련받아야 해" 2024-11-27 09:00:01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지난해 4월부터 패스키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에너지 사업을 맡고 있다. 최 회장과 최 매니저가 어깨동무한 다정한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 7월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저하고 애들은 아주 잘 지내고 많은 소통과 이야기를 한다"며...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장남인 담 상무는 1989년생으로 오리온 입사 후 1년 만도 지나지 않아 임원에 올랐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올해 35세인 담 상무는 10대 시절부터 재계의 미성년 주식 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주목받았다. 담 상무는 지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