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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지금 한국당과 통합하면 '친박당 시즌2' 된다" 2017-08-20 14:04:33
국민에게 실망을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자강론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으로, 바른정당이 중심이 된 보수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수석대변인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바른정당을 흡수 통합하겠다고 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100석이 넘는 거대 야당 지지율이 이 지경인 데는 홍 대표도 한...
바른정당 "지금 한국당과 합치면 '친박당 시즌2'" 2017-08-20 11:44:03
보수통합론과 관련해 분명히 선을 그으며 다시금 자강론을 강조했다. 바른정당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내고 "보수재건에 대한 국민의 갈망을 잘 읽고 있다"면서도 "바른정당이 중심이 될 때 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당과의 통합은) '친박당 시즌2'로, 또다시 국민에게 실망을 줄 순...
국민의당 당권주자들, 민주·바른정당 연대론 두고 치열한 공방 2017-08-19 11:27:40
정립하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면서 '자강론'을 설파했다. 또 천 전 대표는 "안 전 대표는 중도보수로 편향돼서 당을 추락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바른정당과 통합이나 합당은 반대한다"면서도 "제가 대표가 되면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긴밀히 공조해 입법연대를 만들겠다. 힘을 합치면...
한국당 계속된 통합 `러브콜`에 바른정당 사정은? 2017-08-16 17:55:54
데 대해 다시금 자강론을 강조하며 양당의 통합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대선 패배 이후 한국당 내부에서 바른정당과 합치자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3선 이상의 중량감 있는 원내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보수통합론을 들고나온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이날 한국당 의원들의 보수통합 주장은 바른정당에의...
'한국당과 통합 없다'는 바른정당…속내는 복잡 2017-08-16 17:31:45
복잡 이혜훈, 자강론 고수…하태경 "한국당과 간극 너무 벌어져" 일부 중진의원들 중심으로 '연말 통합론' 제기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바른정당 지도부는 16일 자유한국당 중진의원들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통합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쏟아낸 데 대해 다시금 자강론을 강조하며 양당의 통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8-15 08:00:02
170814-0603 정치-0069 15:11 '취임 50일' 이혜훈…민생·자강론으로 정면돌파 170814-0605 정치-0070 15:11 송영무 "공관병 운영과정 불미스런 사건 깊이 사과"(속보) 170814-0612 정치-0071 15:14 국방부 "공관병에 텃밭경작·가축사육 추가확인" 170814-0613 정치-0072 15:14 성주투쟁위, 사드반대 6개 단체서...
'취임 50일' 이혜훈…민생·자강론으로 정면돌파 2017-08-14 15:11:05
'취임 50일' 이혜훈…민생·자강론으로 정면돌파 1박2일 전국투어·민생특위 가동…한국당과 차별화 행보 당 분열 우려는 걷혔지만 '자강론 한계'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취임한 지 14일로 50일째를 맞았다. 바른정당은 지난 6월 26일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몸값 높이려는 바른정당, 정책연대 카드 '만지작' 2017-08-07 15:59:46
움직임을 가속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자강론을 내세워 당장의 정책연대는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개별 의원들 간 논의는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재로써 자강은 당연한 원칙이고 큰 틀에서는 이론이 있을 수 없다"면서도 "다만 특정 법안과 관련해서 각 당 의원들끼리...
安 "제3세력 '극중주의' 지킨다" 당권도전 모험…藥인가 毒인가 2017-08-03 16:43:31
민주당과 손을 잡자는 당내 의견에도 꿋꿋이 '자강론'을 고수했던 안 전 대표로서는, 이번에도 당내 반발에 휘둘리지 않고 제3세력을 지키려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안 전 대표는 '중도 정체성' 확립을 내걸고서 당심을 얻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당권을 쥔다면 중도·실용 노선을 바탕으로...
원조 쇄신파 '남원정' 한자리에…'보수몰락' 자아비판 2017-07-16 07:20:00
현재 이혜훈 대표가 이끄는 당 지도부는 자강론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늦어도 내년 초까지 당 지지율이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오르지 않는다면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되는 분위기다. 하태경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원조 쇄신파 3인방이 한자리에서 토론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