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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통해 업무 시야 넓어져…귀중한 인맥까지 얻었어요" 2024-10-01 16:20:53
건국대 경영학부 졸업과 동시에 입사한 그는 결혼 후 육아 휴직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경력 단절과 자기 계발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됐다. 마침 복직 후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경영관리와 리더십 역량을 키워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 학부 시절 은사님의 조언으로 모교의 인사전공 MBA 진학을 결심했다. 그가 꼽은...
메타가 인정한 '페이스북 가장 잘 활용하는 정치인 홍준표' 2024-10-01 14:40:39
사용한다”면서 “과거에는 정치인들이 자기 의사나 의견을 표명할 때 늘 기자들 앞에 서서 이야기를 했는데 페이스북이 생기고 난 뒤부터는 그런 불편함이 없어지고 필요할 때는 새벽에도 글을 쓰면 10분 내 기사가 된다. 그래서 한국에는 페이스북이 소통 수단으로 제일 유용하게 사용되고 널리 퍼져 있다. 페이스북...
“퇴직 위로금 6배 인상해 3억”...최태원의 SK텔레콤 ‘파격 복지’ 2024-09-30 14:48:29
전 구성원에게 희망퇴직과 자기개발 무급휴직 관련 '뉴챕터 지원 프로그램'을 공지했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11월 이전 입사자다. SK온은 희망퇴직 신청자에게 연봉의 50%와 단기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SK온의 경우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사업 성장세가 둔화함에 따라...
"'고려아연 분쟁' 국민연금 중립 아쉬워…기관투자자의 사외이사 추천제도 필요" 2024-09-30 10:15:08
구조"라고 설명했다. 결국 공개매수 결과 경영권을 갖게 되는 것은 경영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게 되는 경영자(전략적 투자자, SI)가 아니라 전주(재무적 투자자, FI)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라는 것이다. 이어 "해당 사모펀드는 고려아연을 인수해도 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자기 수익을 위해...
부동산 PF 부실채권 3.2兆…증권사 신용등급 줄강등 우려 2024-09-30 09:58:30
대형 증권사(자기자본 1조~4조원) 가운데 BNK증권·iM증권·IBK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현대차증권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증권사들은 상대적으로 부동산 금융 비중이 높은 데다 수익 창출력도 약화되고 있다. 윤제성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2020~2022년 부동산 금융 호황기에 등급이 상향 조정된...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아직도 해결 못했다면? 2024-09-30 09:49:17
운영과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고, 자기자본비율이 증가해 재무구조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과도한 금액의 이익잉여금은 재무리스크가 될 수 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에 양도, 상속, 증여 등의 주식 이동이 있는 상황에서 양도세, 상속 및 증여세 등의 고액...
"은행주 긍정적…밸류업지수서 빠진 KB·하나금융 추천"-신한 2024-09-30 08:22:44
내 상대적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낮았던 만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여부가 결정 변수로 작용한 모습"이라며 "실제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정식 기준이 아닌 조기 공시기업 특례 편입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는 다만 "지수 산정의 적정성에 대한 소모적인 논란보단 밸류업 프로그램...
어떤 폭풍도 견뎌낼 '노아의 방주' 같은 튼튼한 재정 만들자 2024-09-29 18:29:05
경영개발대학원(IMD)이 내놓은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확인된 한국의 금융 경쟁력 순위는 세계 29위. 작년 36위에서 7계단 상승했지만 주요 7개국(G7)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의 국력을 감안하면 갈 길이 멀다. 한국 금융은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 한다. ‘강한 금융’이 ‘강한 기업과 시장’을 만든다. 정부와...
[고승연의 경영오지랖] '성장통'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2024-09-29 17:20:34
있다. 하루하루 일에 치인다는 핑계로 자기계발을 포기하거나 별다른 비전 없이 자신을 소모하며 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성장을 도모한다는 건 참 멋진 일이다. 그럼에도 우려되는 지점이 있다. 역량 강화, 커리어 트랙에서의 ‘성장’이 이뤄지는 과정을 굉장히 체계적으로 순서에 따라 진행되는, 마치 사교육 프로그램...
NHN페이코, '티메프 사태' 채권 1300억원 미회수…"비상경영 돌입" 2024-09-27 17:49:31
총수 3%에 해당하는 자기주식를 매입하고 매입분 전량을 2025년 이내 소각할 계획이다. NHN은 정승규 NHN KCP 부사장을 페이코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하며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오후 정 COO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회사의 현재 상황과 향후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구성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