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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공감 이끌어"…'LG전자 앰버서더 1기' 활동 마무리 2024-12-23 10:00:00
자신의 일상을 함께한 친구로 'LG 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LG전자는 올해 성과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LG전자 앰버서더 2기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1기에 그치지 않고 2기, 3기로 이어지는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긍정 경험을 널리 확산시키고 다양한...
"또 이사가야 하나" 홍준표 의미심장 발언…테마주 급등 2024-12-23 09:43:07
등도 강세다. 앞서 이날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마드 인생이다. 태어나서 23번째 이사한 게 대구"라며 "돌고 돌아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사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하다"고 적었다. 이는 대구에서 서울로의 의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은 또 "어차피 대구시장은 4년만 하고...
젤렌스키, 종전압박 속 "나토가입은 정치 결정" 외교전 지시 2024-12-23 09:35:27
전쟁을 빨리 끝내기를 원한다면서 자신의 임기 초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러시아와 강화조약을 체결하더라도 러시아가 재차 침략할 우려가 있다고 본다. 그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미국을 포함한 서방측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혹은 이와 동등한 형식의...
"방사림으로 개명해야"…전여옥도 자우림 김윤아 '저격' 2024-12-23 09:10:13
전해지자 이를 비꼰 것이다. 전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후쿠윤아, 일본 가서 일본 노래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김윤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공유하며 "지옥 같은 일본에서 주제가 디스토피아인 거죠? 자우림이 아니고 방사림이라고 그룹 이름 개명하고 가야 마땅한...
트럼프 "머스크에 대통령 양도…그런 일은 안 일어난다" 2024-12-23 09:04:22
두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자신에 대해 여러 거짓말을 해왔다며 얘기하면서 "새로운 거짓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에 대통령직을 양도했다'는 것인데 아니다, 아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건 내가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논란…선관위, '불허' 재논의 2024-12-23 08:50:24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에 조국혁신당의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불참 정연욱도 내란공범이다'는 현수막이 걸렸던 점과 대조하며 '이현령비현령'이라고 꼬집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관위가 편파적인 결정을 했다"며 "아직 탄핵 심판이...
홍준표, 대선 출마 시사 2024-12-23 08:42:35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하다"며 대선 출마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홍 시장은 "Nomad(유목민) 인생이다. 태어나서 23번째 이사한 것이 대구"라고 운을 뗐다. 이어 "돌고 돌아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트럼프 국방부 2인자도 갑부…정책차관엔 주한미군역할 조정론자(종합) 2024-12-23 08:23:35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매우 영광"이라며 "모든 미국인에게 번영을 가져다줄, 급성장하고 인플레이션 없는 경제를 창출하기 위한 대통령의 정책 의제를 이행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일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적 관세' 대선 공약을 실현하는 데...
과거와 미래가 충돌한 2024년을 보내며[EDITOR's LETTER] 2024-12-23 08:23:28
과거는 변하지 않기 위해 저항하고, 미래는 자신의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투쟁합니다. 현재가 항상 마찰과 갈등으로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갈등이 극대화되는 지점은 무모한 과거형 사고가 현재의 시계마저 거꾸로 돌리려 할 때입니다. 때로는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현재가 과거를 소환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2024년이 ...
정치의 암초에 걸릴 뻔한 K컬처, 그 위기를 넘어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12-23 08:20:12
않고 장발과 통기타, 미니스커트와 청바지로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했다. 어쩌면 과거와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미래에도 대한민국과 K컬처가 버티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은 젊은 청년들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폭력의 반대편엔 늘 K컬처가 과거에 통기타와 청바지 등이 있었다면 이번엔 응원봉이 있었다. 응원봉이 가진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