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보]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확인…실제 처벌은 피해 2025-01-11 00:19:00
출석을 허용함에 따라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재판에 참가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오는 20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중범죄 유죄 확정 선고를 막기 위해 법적인 수단을 총동원했지만 결국 선고를 막는 데는 실패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캘리포니아 주민 英해리왕자, 산불피해 친지에 자택 개방" 2025-01-10 21:24:28
주민 英해리왕자, 산불피해 친지에 자택 개방"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영국 해리 왕자가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피해를 본 친지들에게 대피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미국 연예 매체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은...
LA 산불, 박찬호 저택도 집어삼켰다…인근 호텔로 대피 2025-01-10 18:35:10
불에 탔으며 재산 피해는 2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LA 대표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베벌리 힐스까지 번지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 힐튼 그룹 상속녀 패리스 힐턴, 가수 겸 배우 맨디 무어 등의 자택도 불에 타는 피해를 봤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LA 산불에 박찬호 자택 전소…호텔 대피 2025-01-10 17:58:06
'코리안 특급' 박찬호(51)의 자택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A 베벌리힐스에 있는 박찬호의 자택이 산불로 전소됐다고 야구계 지인은 전했다. 박찬호는 아내, 자녀들과 집에서 빠져나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산불은 사흘째 9일(현지시간)째 계속되고...
"35억 집 지키려다가"…치솟는 불길 속 겨우 구조된 美 배우 2025-01-10 15:58:06
자택으로 곧장 달려갔다. 이 저택은 그가 2010년 240만달러(약 35억원)에 매입한 고가의 맨션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리슨이 도착했을 때 이미 집 가장자리는 불씨가 옮겨붙은 상황이었다. 해리슨은 우선 아버지인 리처드(89)씨를 구출했다. 당시 해당 지역엔 대피령이 떨어졌고, 할리우드 스타를 포함한 수만 명의 주민은...
美 부통령 당선인 밴스, 연방 상원의원직 사퇴 2025-01-10 10:01:52
당선돼야 한다. 드와인 주지사는 이날 저녁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인과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과의 회동을 앞두고 CNN에 "아마 다음 주에 (후임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트럼프취임 D-10] 혼란은 없었다…정권 인수·정책 변경 속도전에 전세계 긴장 2025-01-10 07:11:02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 극우 내지 '스트롱맨' 지도자들과 자택에서 회동하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과도 개인적 관계를 강조하면서 1기 때와 같은 '브로맨스' 가능성을 예고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뉴욕증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인 오늘 휴장 2025-01-10 06:33:46
소속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고향 조지아주 자택에서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지난 7일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으로 옮겨져 조문을 받았고, 장례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전현직 대통령들이 참석한다. 이번 임시 휴장은 1865년부터...
'아르헨의 트럼프' 밀레이,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2025-01-10 06:10:46
미 대선 이후에는 트럼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를 방문,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10여분간 담소를 나눴다. 올해 22억달러(32조원) 수준의 외채 및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새로운 차관 도입을 모색하고 있으며, 트럼프 당선인과 밀레이 대통령의...
뉴욕증시, 휴장…카터 전 대통령 애도 "1865년 이후 월가 전통" 2025-01-09 23:42:59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고향 조지아주 자택에서 100세를 일기로 영면에 든 바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지난 7일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으로 옮겨져 조문을 받았다. 장례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전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미국 공영라디오(NPR)는 이번 임시 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