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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中, 대만상륙작전 능력 아직 못 구비…지리 환경 제한" 2024-01-29 13:16:47
작전 때보다 더 많은 대규모 병력과 선박이 필요해 대만 상륙 작전이 상대적으로 난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대만 해안가에 설치된 많은 굴 양식장 등에 수중 기뢰를 설치할 경우 상륙 작전이 상당한 애로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중국이 항공모함 건조가 아닌 강습상륙함 건조에 계속...
"中, 대만 주변에 군함4척 상시 전개…유사시 美접근 저지 목적" 2024-01-29 11:40:22
중국이 동중국해 상공에 일방적으로 설정한 방공식별구역(ADIZ) 경계선 부근에 상시 전개하는 군함과도 연동해 미군 등의 접근을 저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4척 이외에도 일본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서북쪽 중국 ADIZ 경계선 부근에도 1척이 상시 전개되고 있는 것으...
대만, 새 입대 사병에게 "중국산 휴대전화 사용 말라" 지시 2024-01-26 16:09:13
마친 후 각 부대에 배치돼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 훈련 등 합동작전 훈련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10대와 군함 4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2대가 서남부 방공식별구역(ADIZ)을 넘었다고 밝혔다. jinbi100@yna.co.kr...
남으로, 남으로…유엔 "가자 남단에 인구 과반 몰려" 2024-01-25 17:57:15
=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작전 구역이 남쪽으로 확대되면서 남단 국경 지역인 라파로 주민 절반 이상이 몰려든 것으로 파악됐다. 25일(현지시간)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라파에는 가자지구 피란민 130만명 이상이 머물고 있다. 작년 10월 전쟁 발발 후 가자지구 주민 230만명 중 57% 가까이가 전란을 피해...
가자국경은 허허벌판…이스라엘, 미국 반대에도 완충지대 박차 2024-01-25 16:14:57
하마스 기습 전에도 300m 출입금지 구역이 있었으나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스라엘 정부는 완충지대 구축이 가자지구의 무장을 해제하고 접경지에 살던 자국 피란민을 귀가시키는 데 핵심적인 안보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완충지대가 생기더라도 가자지구에서 침투하는 로켓이나 드론(무인기)...
"이스라엘군 유엔 피란민 시설 공격에 9명 사망"…미 "개탄"(종합) 2024-01-25 12:05:59
작전과 관련해 우려를 제기하거나 정보를 요청한 적은 있지만,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처음 발표한 설명에서는 하마스가 칸유니스 일대를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면서 해당 지역 내 민간인들과 가까운 곳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미국의 비판...
두산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정당 계약 1월 예정 2024-01-17 10:02:12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서울 접근성 갖춘 직주근접 새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분양 중 2024-01-10 10:08:42
센트럴 계양’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작전현대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0가구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北 "오늘 사격훈련 남측에 위협 조성 안해" 2024-01-07 21:00:53
평행선상의 동쪽 방향 4개 구역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참모부는 "사격 구역은 방향상으로 군사분계선과 무관하며 적대국에 그 어떤 의도적인 위협도 조성하지 않았다"며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체계 안에서 계획에 따라 실시됐다"고 주장했다....
김여정 "포사격 아닌 폭약...한국군 속았다" 2024-01-07 17:51:49
기만 작전을 펼친 것에 우리 군이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김 노동당 부부장은 "우리 군대는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의 실지 탐지 능력을 떠보고 불 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