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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1주년 기념행사 15일 개최 2024-10-13 12:02:15
전문가들과 함께 숙의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장이다. 행사 내용은 ‘IFEZ 2040 비전 포럼’ ‘IFEZ 2040 비전 선포식’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 등으로 꾸며졌다. IFEZ 2040 비전 포럼은 글로벌 톱10 도시를 향한 인천경제청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다.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을 지낸 한상을 인하대...
"보건의료 기본계획 같이 세우자"…장상윤 수석, 의료계에 제안 2024-10-10 18:45:54
확대안’에 대해선 입장차만 확인했다. 장 수석은 “의사 전공이 더 세분화되고 의사당 진료시간이 줄어드는 것 등을 고려하면 2035년까지 의대 정원을 2000명이 아니라 4000명 늘려야 한다”며 “의대 증원안은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고 발표한 것”이라고 했다. 이 발언에 청중석에 있던 의료계 관계자가 “거짓말을...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케네디스쿨의 에드워드 커닝햄 (Edward Cunningham) 교수는 아래와 같은 유명한 공식을 사용하여 이를 설명했습니다. 중국의 민간 부문은 60, 70, 80, 90 이라는 4 개 숫자의 조합으로 쉽게 요약됩니다. 민간기업이 중국 GDP 의 60%, 생산능력의 70%, 도시 고용의 80%, 신규 일자리의 90%를 담당합니다. 그리고 정부도 이를...
대구ABB 맨들의 축제, 수성알파디지털위크 14~16일 개최 2024-10-10 08:27:45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 임직원과 시민을 위한 휴식 및 소통의 장이다.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 2일차인 15일부터 이틀에 걸쳐 ‘디지털 AI 인사이트 강연’이 7회 진행된다. 표창원 교수(15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궤도(15일), 1분 과학(16일), 오빠두엑셀(16일) 등 과학 분야의 전문가 및 유명인이 강연자로 나선다....
"맛있게 생겼네" 가을철 무심코 먹었다간…"사망할 수도" [건강!톡] 2024-10-09 19:55:30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구토'라고 조언한다. 양혁준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버섯독 종류에 맞는 치료제를 써야 하는데, 그 전에 독이 더 이상 몸에 흡수되지 않도록 속을 게워내는 것이 우선"이라며 "섭취 후 짧은 시간 내에 신속하게 구토할 경우 자연 해독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프리 힌턴 "AI가 인류 지배하는 공상과학 영화, 20년 안에 현실 될 수 있다" 2024-10-09 18:08:46
한 손에 꼽기 힘들 정도다. 힌턴 교수는 “단기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신종 병원체와 사이버 공격 설계에 악용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중기적으로는 대규모 일자리 감소와 치명적 자율무기가 우려된다”고 했다. 그는 “내가 가장 걱정하는 일은 장기적으로 AI가 ‘이제 인간의 통제권을 빼앗아야겠다’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비바 하슬라! 2024-10-09 17:19:05
오래 살아남는 법 정신과 의사인 하지현 교수의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에서는 일을 잘하고 싶지만 일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는, 보어아웃을 겪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매일의 업무에서 작은 즐거움을 찾으며 일에 대한 충만함을 느끼는 태도를 제안한다. 꾸준하고 지치지 않게 일하는 태도가 성공의 열쇠이다. -...
의사단체-정부 내일 만난다…대화 물꼬 트이나 2024-10-09 14:20:00
보건복지부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오후 2∼4시 서울대 의대 융합관에서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가 토론회 사회를 맡고, 정부 측에서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정경실 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이, 서울의대·병원...
노벨상탄 AI 대부들…초석다진 홉필드·고발자로 변신한 힌턴(종합) 2024-10-08 23:46:05
기계는 인공신경망을 사용해 기억을 '저장'할 수 있게 됐다. 프린스턴대의 보니 배슬러 분자생물학과 교수는 "홉필드 교수는 물리학과 생물학, 신경과학의 방법론을 결합해 뇌를 탐구했고, 뇌가 어떻게 기억을 되살리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신경망 이론을 발전시켰다"라고 그의 업적을 설명했다. 이어 "그의 발견은...
AI 개척자에서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 2024-10-08 21:36:32
인간 추월할 것", "킬러로봇 우려" 공동수상 홉필드는 신경망 모델 개발, 기계의 기억저장 길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인간의 도움 없이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이자 '개척자'인 동시에 '내부고발자(Whistleblower)'. 6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물리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