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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첸백시 "차별적 수수료가 본질" 2024-06-12 14:09:38
유통수수료를 아티스트들의 재계약 도구로 사용하려는 행위는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증거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SM은 이런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면서 대중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공정위는 음원 유통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했다는 의혹을 받는 카카오엔터에 대한...
"'영탁 막걸리' 쓰지 마"…영탁, 상표권분쟁 최종 승소 2024-06-12 10:33:40
출시했지만, 이듬해 6월 광고모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며 갈등이 불거졌다. 영탁 측은 계약이 종료됐는데도 예천양조 측이 '영탁'을 사용한다며 2021년 소송을 냈고, 1심과 2심은 영탁의 손을 들었다. 예천양조가 2심 판결에 불복했으나 제때 상고이유서를 내지 않아 본안 판단 없이 상고가 기각됐다....
해법독서논술-밀크T북클럽 제휴센터, 전국 지사 연합 사업설명회 개최 2024-06-12 09:43:10
가맹비와 재계약금, 수수료 등이 없어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1인 혹은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연합 사업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은 해법독서논술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 후 6월 30일(일)까지 해법독서논술과 밀크T북클럽 제휴센터를 동시...
상가건물임대차 환산보증금이 일정금액 초과 땐, 법적 보호 범위 달라질 수도 2024-06-11 16:07:40
물론 임차인에게 불리하지 않은 합의를 거친 재계약에서는 5%를 초과한 증액도 가능하다. 이 같은 보호는 계약 기간이 유지되는 동안 적용되므로 계약 기간이 끝나고 갱신을 요구하지 않거나 갱신을 요구할 수 있는 기간이 끝난 후에는 더 이상 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울 수 있고, 이 경우에는 당사자 간 계약에 따라 보증금...
첸백시 없는 첸백시 기자회견 후…불똥 뒷수습은 또 수호 몫 [이슈+] 2024-06-11 14:29:04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고, 합의서 작성과 재계약이 이뤄졌다. 하지만 백현은 올해 1월 결국 독립 레이블 아이엔비100을 설립했고, 시우민과 첸까지 독립 레이블에서의 솔로 활동과 첸백시 활동은 엑소 그룹 활동은 SM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1년 전 템퍼링 의혹은 부인했지만, 아이비엔100 측은 지난달 프로듀싱 회사...
차가원 "SM과 전면전" 외친 뒤…백현 "전 욕심 없어요" 2024-06-11 09:35:50
요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첸백시는 현재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나, 전속계약 갈등 끝에 개인 활동을 별도로 설립한 회사에서 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하지만 백현이 설립한 회사 INB100이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에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템퍼링 의혹에 불이 붙었다. 첸백시와 S...
SM "첸백시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 2024-06-10 21:53:36
재계약을 무효화하고자 갖은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며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한편,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사의 노력에도 최종적으로...
SM "첸백시, 엑소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팽개쳐…더 이상 인내 불가" 2024-06-10 19:05:57
유효하게 체결한 재계약을 무효화하기 위해 갖은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당사는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결과적으로 개인 활동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는 첸백시의 요청을 수용했다"면서 "당사와 첸백시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지만,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했다. 첸백시를 포함한 7명의 멤버들이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에 SM은 "엑소 멤버들은 기존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이 전혀 강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가며 당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뒤에 신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정산 근...
엑소 첸백시 측 "SM 수수료율 5.5% 안 지켜 2024-06-10 17:50:01
멤버는 SM과 재계약을 맺었지만 이후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며 작년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S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이후 양측은 SM과의 전속 계약은 유지하되, 세 멤버의 개인 활동은 INB100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한다고 합의했다. 이 변호사는 이성수 SM CAO(Chief A&R Officer)가 유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