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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대란 책임 박삼구 퇴진" 아시아나직원들 첫 촛불집회 2018-07-06 19:37:24
2일 숨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납품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최근 '침묵하지 말자'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을 개설하고 경영진을 비롯한 사측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이달 1일부터 기내식을 제때 싣지 못해 장거리...
아시아나직원들 6일 광화문서 촛불문화제…"경영진 교체해야" 2018-07-06 10:45:50
숨진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옷을 입거나,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기로 했다. '가이 포크스' 가면은 대한항공 직원들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를 규탄하는 집회에서 썼던 가면과 동일 한 것이다.앞서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직원들 오늘 촛불문화제…"기내식 대란은 예견된 일" 2018-07-06 10:37:16
지난 2일 숨진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옷을 입거나, 유니폼을 입은 채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기로 했다. '가이 포크스' 가면은 대한항공 직원들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를 규탄하는 집회에서 썼던 가면과 동일...
아시아나 "오늘은 '노밀' 제로" vs "간편식 주면서…꼼수다"(종합) 2018-07-05 18:50:28
때문에 기내식 음식 포장을 맡은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지경에 몰린 것 아니냐는 것이다. 안전 문제도 제기됐다. 유효기간이 1년에 불과한 TCV를 기내에서 바로 사용하려는 승객이 몰리며 착륙 직전까지도 승무원들이 면세품 판매를 하느라 위험한 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채팅방에 참여한 한...
아시아나 "오늘은 '노밀' 제로" vs "간편식 주면서…꼼수다" 2018-07-05 09:19:31
때문에 기내식 음식 포장을 맡은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지경에 몰린 것 아니냐는 것이다. 안전 문제도 제기됐다. 유효기간이 1년에 불과한 TCV를 기내에서 바로 사용하려는 승객이 몰리며 착륙 직전까지도 승무원들이 면세품 판매를 하느라 위험한 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채팅방에 참여한 한...
"대한항공 될라…" 박삼구 회장 '기내식 대란' 서둘러 진화 2018-07-04 21:16:13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의 죽음에 대해서도 유족들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조의를 표했다. 아시아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 사망 직후 사과하거나 책임을 느낀다는 정도의 입장 표명도 없었다. 아시아나가 직접 기내식 공급을 맺은 업체가 아닌 재하청 업체 대표여서 아시아나와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여론은...
박삼구 회장 "기내식 사태로 심려 끼쳐 죄송"…공식 사과(종합2보) 2018-07-04 20:04:28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서도 "유족께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내식 대란' 원인에 대해서는 "예측을 잘했다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전적으로 우리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협력업체도 있었고 극단적으로 대한항공[003490]에서 도와주면...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박삼구 "심려끼쳐 죄송"…딸 낙하산·BW 논란에도 입 열어(종합) 2018-07-04 18:49:55
말했다.박 회장은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사 대표가 숨진 것과 관련해서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태와 관련해) 협력사 대표께서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된 것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유족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케이터링 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수요...
박삼구 회장 "기내식 사태로 심려 끼쳐 죄송"…공식 사과(종합) 2018-07-04 18:49:33
박 회장은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서도 "유족께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내식 대란' 원인에 대해서는 "예측을 잘했다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전적으로 우리 책임"이라며 "변명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협력업체도 있었고...
고개 숙인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죄송…자살 협력업체 대표 유족에도 사과" 2018-07-04 17:36:40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서도 "유족께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천6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위해 기내식 공급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갑질' 논란과 함께 박 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