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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신문 나선 尹 "기억하냐"…김용현 "말씀 하시니까" [종합] 2025-01-23 18:22:42
계엄군 투입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증언도 끌어냈다. "계엄 선포 저녁에 그 얘길 저한테 해서 '제가 절대 하지 마라, 민주당에 보낼 거면 국민의힘에도 보내야 하고, 그건 안 된다'고 꽃도 제가 자른 거 얘기 들으셨나?"(윤 대통령) "나중에 (그렇게) 지시하신 걸 들었다." (김 전 장관)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공수처장, 尹 영장청구날 회식…"직원들 격려, 후회는 없어" 2025-01-23 17:55:35
답했다. 오 처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저녁 식사 위주로 했다. 직원들한테 와인 한 잔씩을 따라준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서로 얘기한 것은 이틀 전(1월 15일)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차정현 부장검사가 버스 밑으로 들어가는, 여러 힘든 상황을 얘기했고 저는 그런 노고에 치하하는 그런 자리였다"고...
팝스타 줄 서는 'K-라스베이거스'…화려한 무대, 황홀한 하룻밤 2025-01-23 17:28:47
주말 저녁 시간대에 집중된 내한공연을 느긋하게 즐기려면 인스파이어아레나에 있는 숙박 시설을 패키지로 함께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인스파이어의 숙박동은 오션타워, 썬타워, 포레스트타워 등 세 개의 건물로 나뉘는데 각각 다른 호텔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명확히 다른 콘셉트를 갖고 있다. 모던 내추럴을 선호한다면...
맥미걸, 20만 유튜버의 변신 예고…에이비성형외과 참여 2025-01-23 16:26:06
만큼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음을 함께 맞춰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외모로 인해 좌절했던 한 여성이 악성 댓글과 사회적 편견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그녀의 변화된 모습은 오는 24일 저녁 8시 더라이프 채널과 LG 헬로비전 헬로tv 채널 등을 통해 송출될...
라이브 공연, 쿠킹클래스, 해돋이 감상…호텔에서 '설캉스' 즐겨보세요 2025-01-23 16:18:20
혜택이 포함된다. 타임리스 튠스 파트1은 저녁 식사 후 공연을 관림하는 상품이고, 파트 2는 공연 관람 후 저녁 식사를 하는 상품이다. 제주신라호텔은 가족 호캉스족을 겨냥한 쿠킹클래스 패키지 ‘해피투게더, 뉴 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식 전문 호텔 셰프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메밀, 흑돼지, 해산물 등...
김동연 경기지사, 글로벌 IT기업 대표 만나 '경기도와의 협력방안 모색' 2025-01-23 16:04:31
저녁 글로벌 IT기업인 시스코(Cisco) 시스템스의 척 로빈스 회장, 데이브 웨스트 사장과도 만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경기도 AI 캠퍼스에 시스코 혁신센터를 설립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시스코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엔지니어 등 인적 자원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영풍 지분 25%에 대해 '의결권 제한' 2025-01-23 15:55:48
25.4%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해왔는데, 어제 저녁 6시 공시 이후 전자투표가 마감되고 주주로서 관련해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는 지위에서 의결권이 제한되니 강도당한 기분"이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MBK 측 대리인은 "(고려아연의) 너무나도 부당한 해석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최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매우...
'꼼수의 꼼수' 고려아연…주총서 순환출자 이용해 MBK-영풍 의결권 배제 2025-01-23 15:47:22
주총을 강행했다. 전날 저녁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영풍주식 10.3%를 최씨 일가 등으로부터 넘겨받았다. 고려아연은 이를 통해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다. 상호간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순환출자 고리내 회사간에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최악의 산불' 꺼지기도 전에…또 대형 화재 2025-01-23 10:56:20
지역의 풍속이 이날 저녁 시속 80.5㎞로, 이날 밤과 다음날인 목요일에는 최대 시속 96.6㎞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LA 주민들은 지난 7일 발생해 이날까지 보름째 이어지고 있는 2건의 대형 산불로 여전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부 해변에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은 현재까지 94.9㎢를,...
LA 또 산불 '비상'…돌풍 타고 5시간만에 여의도 7배 면적 확산 2025-01-23 10:45:56
저녁 시속 80.5㎞로, 이날 밤과 다음날인 목요일에는 최대 시속 96.6㎞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이 산불 인근 지역에 사는 간호사 카일라 아마라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근래 다른 화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번 산불이 집 근처에서 발생하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태"리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