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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애라의 `힐링캠프 in LA`…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화제↑ 2018-10-01 11:52:58
팀을 나눈 가족들은 `명랑운동회`로 영어 스피드 퀴즈와 아바타 립스틱 게임을 진행했다. 양세형과 육성재는 서로 자신이 더 영어를 잘한다고 티격태격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특히, 신애라X차인표 가족과 팀을 이룬 양세형이 온몸을 동원해 바디랭귀지로 퀴즈에 나선 모습은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상...
공을 앞뒤로 5㎝만 옮겼을 뿐인데… 저탄도·고탄도 샷 '맘대로' 2018-09-21 16:03:03
있으면 같은 힘으로 클럽을 휘둘러도 스윙 스피드가 더 빨라지고 거리도 늘어나듯 말이죠. 무엇이든 중심이 잘 잡혀야 하는 건 다 같은 이치인가 봅니다.클럽 하나를 세 클럽처럼기본 스윙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 뒤 한 클럽으로 탄도를 높이고 낮추는 방법도 함께 연습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저는 공의 위치를...
K리그 하나 남은 전북 '진화한 철옹성' 김민재 덕에 웃는다 2018-09-20 11:12:21
높이와 힘뿐만 아니라 스피드와 판단력, 태클이나 탈 압박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빠지지 않는 모습을 선보이며 전북이 세 골을 뽑아내 턱밑까지 추격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연장 후반에도 자칫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 될 수 있었던 수원 김종민의 플레이를 막아내는 등 전북의 '벽'으로 역할을 다했다. 승부차기...
전 세계랭킹 2위 라드반스카 "올해도 크레이지샷 기대하세요" 2018-09-17 16:52:17
오히려 득점으로까지 연결하는 기술이 투어에서 단연 최고다. 빠른 스피드와 상대 공격 코스를 예측하는 두뇌 회전이 빼어난 라드반스카는 그 덕에 역시 WTA 투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샷'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석권했다. WTA 투어가 '올해의 샷'을 선정하기 시작한 것이 2013년이라 이 상은...
[아시안게임] 피날레 무대 銀 트라이애슬론 "리우 못 갔지만 도쿄는 반드시!" 2018-09-02 12:28:07
싸움을 했다"며 "제가 스피드가 강점인데 릴레이는 거리도 짧아서 마지막 스프린트 싸움에서는 제가 유리할 거라고 자신했다"고 승기를 확실히 잡은 순간을 묘사했다. 첫 주자로 나선 장윤정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개인전 동메달 이후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장윤정은 "2014년 인천 대회를 앞두고...
[아시안게임] '장윤호 공백' 막는 이진현 "120% 능력 발휘할 준비 완료" 2018-08-28 19:15:47
"저뿐만 아니라 매 경기 누가 투입돼도 120% 능력을 발휘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진현은 미드필더진에서 수비적으로 실수가 많은 것에 대해선 "11명 모두의 실수다. 누구의 잘못으로 탓을 하기 어렵다"라며 "득점 역시 11명이 모두 잘해서 이뤄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은 수비 조직력이...
[아시안게임] 동메달 김자인 "아쉬워서 우는 게 아니고 후련해서…" 2018-08-26 16:03:50
"저는 동메달을 딴 것이 정말 행복하다"며 "주 종목인 리드 말고 다른 종목까지 3개를 다 한다는 것이 큰 도전이었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후련함이 이 눈물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김자인은 또 "제가 우니까 이게 전부 같은데…"라며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살짝 자책하기도 했다. 김자인은 빨리...
[ 사진 송고 LIST ] 2018-08-24 10:00:01
08/23 20:46 서울 김도훈 이승범 '삐긋' 08/23 20:46 서울 김도훈 이승범의 엄청난 스피드 08/23 20:46 서울 김도훈 아쉬움 넘치는 경기 08/23 20:46 서울 김도훈 악수 청하는 승자 08/23 20:46 서울 김도훈 희비교차 08/23 20:46 서울 김도훈 이승범 '간발의 차' 08/23 20:47 서울...
[아시안게임] 부부동반 출전 무산에…장경구는 아내 위해 달렸다 2018-08-24 07:08:01
최고라며 힘이 나는 말을 해준다. 저보다 한 살 누나인데 엄마같이 해주기도 한다"고 자랑하며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장경구는 묵묵한 '산악왕'으로 잘 알려진 선수다. 고등학교 3학년까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던 그는 우연히 사이클부와 함께 훈련을 갔다가 오르막 자전거를...
[아시안게임] 남현희가 태운 마지막 불꽃…"아쉽지만, 후회는 없어요" 2018-08-23 17:48:51
부담을 덜어주고 싶었다"면서 "출산 이후엔 스피드보다 노련함으로 경기하다가 이번엔 스피드로 몰아붙여야 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득점이 잘 나왔다"고 설명했다.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냐'고 묻자 "네"라고 답할 때까지도 그는 줄곧 담담하고 씩씩했다. 하지만 옆에서 후배 채송오(29·충북도청)가 "언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