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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강점이 있는 율촌은 송무 부문을 강화해 2·3위권 매출 수준인 ‘3700억원 고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319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3000억 클럽’에 가입한 세종 역시 올해 3700억원 매출 목표를 세웠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기업들의 투자는 다소 줄어들 수 있지만 기업의 신사업 진출, 컴플라이언스...
SGC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514억원…작년보다 67% 증가 2024-04-23 11:38:32
22%를 달성했다. SGC에너지 이우성 대표이사는 "연초 제시한 목표 매출액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베트남 친환경 발전소 전환 사업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등 친환경 신사업에 집중하고 안정성 기반의 선별적 수주 전략으로 해외 신규 수주 건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ise@yna.co.kr...
"해외서도 '당근'…동네 중고거래 관심" 2024-04-21 19:05:03
당근스토리, 동네 주요 정보를 취합한 동네 백과, 동네 모임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황 대표는 “지역성이 강하고 지역 주민 간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와 기능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당근은 올해도 신사업 투자를 확대한다. 구인·구직 플랫폼, 중고차와 부동산 매매 중개 등에서 지역 기반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1억 벌면 2000만원 남긴다…보이스피싱도 잡겠다는 아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1 07:00:01
한몫했다”며 “올해도 신사업을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두 자릿 수 성장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e-KYC 시장 겨냥 안면인증+보안인증 기술 결합 서비스 나온다”그는 “하반기 안면인증 기술과 보안인증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가 나온다”며 “e-KYC(비대면본인확인) 시장을 겨냥해 금융·의료 영역에서 두각을...
삼중고에 실적 악화…비상등 켠 기업들 2024-04-17 19:08:31
떨어지는 한계 사업을 정리하고 2차전지 양극재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 9월 IT필름(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 설비를 약 1조1000억원에 중국 기업에 매각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도 인력 재배치 작업 중이다. 플라스틱 원료인 페트(PET)를 제조하는 울산공장의 일부 직원을 다른 공장으로 전환 배치하기로...
삼성전자 그렇게 쓸어담더니…"잘 먹었습니다" 순식간에 돌변 2024-04-16 10:20:01
올렸다. 이 증권사의 백광제 연구원은 “3월 이후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축소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지만, 삼성물산은 추가적인 주주환원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며 “건설을 포함한 모든 사업부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수소·태양광 등 신사업 부문의 가시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HMM "2030년 컨테이너 150만TEU·벌크 1천228만DWT로 확대" 2024-04-15 09:25:32
또 선형별로 선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국내외 전략 화주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HMM은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맞춰 신규 터미널 확보 등으로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여기에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이 목표였던 '넷제로'(탄소중립) 달성 시기를...
"실적 악화 막자"…건설사 '위기관리형 CEO' 전면에 2024-04-09 18:21:42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거친 전략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경영실적 악화를 해소하고 신사업을 발굴할 전문가를 영입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DL이앤씨의 영업이익은 33.5% 급감했다. 2022년 3위였던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지난해 6위로 떨어졌다. 포스코이앤씨도 지난달 재무·전략통으로 알려진 전중선 전...
고려아연, 경력직 대거 채용 속내는 2024-04-08 18:28:47
신사업 강화를 위한 채용이라는 것이 공식 설명이지만, 비철금속 분야에서 영풍과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인력 쟁탈전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려아연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본사와 울산 온산제련소 등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발표했다. 서울 본사에선 △커뮤니케이션 △기획부문 △회계부문 △투자전략...
"B2B·구독 덕분에 선방"…LG전자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종합] 2024-04-05 11:56:06
앞세운 듀얼트랙 전략을 본격 전개한다. 아울러 제품 판매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웹OS 플랫폼 사업은 올해 조 단위 매출의 규모감 있는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비즈니스솔루션 사업은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한 LG 그램 신제품과 게이밍모니터 등 전략 제품을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