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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검 차장검사 신자용…법무부 검찰국장 권순정 2024-01-22 09:56:28
검찰국장에 권순정(29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전보 인사를 오는 24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국장은 기조실장 직무대리도 겸한다. 법무부는 "신임 법무부 차관 취임으로 인한 대검 차장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갤럭시에 AI, 애플은 언제?…월가 "아이폰 AI 교체 수요 온다" [글로벌마켓 A/S] 2024-01-19 08:49:53
5,055.65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도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며 하루 전보다 0.54%, 201.94포인트 뛴 3만 7,468.61로 마감했다. ● 월가 호평에 삼성 효과까지…애플 AI 기대에 1위 탈환 시동 핵심 제품인 아이폰의 수요 부진 우려와 반독점 규제 악재로 전날까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던 애플은 이날 하루 만에 3.26% ...
尹 "공매도 금지, 총선용 아냐...ISA 혜택 두배로 확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18 11:11:19
공매도 금지 관련 "총선용 일시적인 금지 조치가 아니라 부작용 차단 조지가 구축되지 않으면 다시 재개할 뜻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한 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소액 주주들이 제...
"네타냐후, 가자 전쟁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2024-01-17 04:36:36
네타냐후 총리는 이런 지적에 동의하며 유관 부처가 관련 조치를 시행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공개 발언을 통해 "가자지역 인근 키부츠(집단농장)와 지역 사회를 재건해 주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이 지역을 전쟁 전보다 더 번성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
사우디 외무 "팔레스타인 문제 풀리면 이스라엘 국가 인정"(종합) 2024-01-16 23:22:53
관계 정상화와 관련해 가자지구 전쟁 전보다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할 것이라며 사우디는 미국과 이스라엘로부터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 분석가인 알리 시하비는 사우디 정부가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에 열려 있다면서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해 이른바 '두...
이스라엘과 수교에 아직 관심있다는 사우디…"청구서는 커졌다" 2024-01-16 11:24:19
관계 정상화와 관련해 가자지구 전쟁 전보다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할 것이라며 사우디는 미국과 이스라엘로부터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 분석가인 알리 시하비는 사우디 정부가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에 열려 있다면서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해 이른바 '...
고금리에 눌린 소비·투자·건설…'2% 성장'도 위태 2024-01-12 18:19:25
들어 매출이 1년 전보다 20%나 빠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15년째 생선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양모씨는 12일 행인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양씨는 “평소 오전 7시 반에는 첫 손님이 왔는데 요즘은 오전 10시가 넘어야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코로나 때보다 장사가 더 안된다”고 했다....
金사과·金딸기…농산물값은 왜 널뛰기를 할까 2024-01-08 18:29:01
1년 전보다 30%나 오른 탓이다. 딸기도 초겨울 출하량이 줄어 작년보다 20% 정도 비싸졌다. 농산물 가격은 오를 때 크게 오르고 내릴 때도 큰 폭으로 내린다. 생산량이 평년보다 많아지면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은 인건비도 못 건진다며 수확을 포기하고 밭을 갈아엎는다. 그런 점에서는 차라리 흉년이 드는 것이 농민들에게...
[취재수첩] 설익은 정책으로 전기車 소비자 혼란만 야기한 정부 2024-01-08 17:48:07
한시적으로 도입한 전기차 보조금 추가 지급 조치를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했다. 당시 정부는 자동차업체의 전기차 할인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이와 연동해 최대 100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추가 지급했다. 이와 관련해서도 환경부는 “정해진 게 없다”고 했다. 현재 환경부의 우선 과제는 ‘전기차 할인과 연동한 추가 보조...
유명무실한 하도급대금 조정 제도…수급업자 활용률 8% 그쳐 2024-01-07 12:00:05
전보다 2배 이상 늘어…7.6%는 '구두 요청'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하도급 업체가 원사업자에게 납품 대금 조정 협의를 신청할 수 있는 '하도급 대금 조정 제도'의 활용률이 10% 미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도급 업체에 기술자료를 요구한 원사업자의 비율은 1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