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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가자지구 지상전 임박한듯…고속도로 경계로 탱크·헬기 집결 2023-10-11 10:14:36
고속도로가 양측의 새로운 전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10일 오전 이 도로를 둘러싼 지역에서는 공습과 대포 소리가 들리고 이스라엘 탱크가 지나갔으며 군용 헬리콥터가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도로 주변에는 하마스 전투원으로 보이는 이들의 시신과 포격에 타고 부서진 차들이 버려져...
[이·팔 전쟁] 네타냐후, 바이든에 "협상불가, 가자 진입 불가피" 2023-10-10 11:20:59
레바논 국경을 따라 '제2의 전선'이 형성되는 시나리오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 국경의 전선이 우려되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면서도 가자지구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앞서 레바논 남부에 근거를 둔 무장세력 헤즈볼라는 8일...
에이브럼스 탱크 우크라 도착했지만…"지뢰밭은 어떻게?" 회의론 2023-09-26 16:22:16
무장한 에이브럼스는 대전차 교전과 전선 돌파에 주로 쓰이며, 개활지 지형에 적합하다. 주요 전선인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역시 이러한 지형을 갖췄다. 우크라이나가 개전 이후 19개월간 전차 654대(군사정보사이트 오릭스 통계)를 잃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에이브럼스의 도착이 전력 보강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할 수...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태국 6·25전쟁 참전용사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참석 2023-09-21 15:55:56
전쟁 당시 육군 병장(통신병)으로 낙동강 전선에 참전해 대구에서 평양까지 진격했고, 상주·의정부지구 전투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올해 3월 15일,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해외 파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로 6개월간 현지에서 참전용사 주거개선 사업을 수행해...
눈길끈 바이든 유엔외교…전면에선 對러총공세, 배후에선 中견제 2023-09-20 02:29:18
두 전선에서 이뤄지는 양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불법적인 침략 전쟁'으로 규정한 뒤 "러시아 혼자만이 이 전쟁에 책임이 있으며, 러시아만이 이 전쟁을 즉각적으로 끝낼 힘을 가지고 있다"며 러시아에 즉각적인 철군을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우리는...
또 다가오는 진창의 계절…우크라 반격 고비 앞뒀다 2023-09-18 16:16:08
데 전력을 쏟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현재 전선에서 5∼10마일(8∼16㎞)만 더 전진하면 러시아의 핵심 보급선을 포병의 사정권에 둘 수 있다고 WSJ이 분석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7일에는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를 공략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인 고원지대 클리시이우카를 수복했다고 밝혔다. 결국 우크라이나군은 도로가...
우크라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공략 핵심 거점 마을 수복" 2023-09-18 10:24:46
지대에 있어 전술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평가된다. 우크라이나군은 이곳을 거점으로 바흐무트를 남쪽 방면에서 포위하고 공격할 수 있게 됐다. 전쟁 전 수백명의 주민이 살던 이곳은 올해 1월 러시아군에 점령됐다. 일리야 에울라시 우크라이나 동부군 대변인은 "클리시이우카를 수복함으로써 바흐무트를 에워싸고 공격할 수...
김정은-푸틴 회담에 북중러 뭉치나…'북러 사이 일' 선그은 중국 2023-09-12 21:53:48
지대'로 보고 지원해 왔지만 시 주석과 김 위원장 간의 관계는 그렇게 원만한 편이 아니라고 진단해 왔다.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아시아담당 부소장 겸 한국석좌는 F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북한에 상당히 양면적인 입장을 지니고 있지만 북한 외엔 선택지가 없기에 그에 매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로코 강진 현장] 생지옥 된 고산지대 소도시…"얼마나 죽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2023-09-12 04:33:49
고산지대 소도시 아미즈미즈에 닿았다. 지난 8일 밤 발생한 강진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지역으로 알려진 아미즈미즈는 이후 사흘이 지난 지금도 입구부터 생지옥이었다. 아미즈미즈 시티 센터에서 길을 건너자마자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에 이불과 매트리스, 커튼 등 가정 생활용품들이 어지럽게 엉켜 있었다....
외신, 김정은 방러에 "北 핵위협 증가·우크라戰 장기화 가능성"(종합) 2023-09-12 00:27:47
푸틴과,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 대미 연합전선의 일부가 되고자 중국·러시아 등 전통적 동맹국과의 협력관계에 가시성을 높이려는 김정은의 노력이 작용했다"고 짚었다. AP는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처음 만난 것은 2019년 4월이라며, 이때는 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핵 협상이 깨진 지 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