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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IBK식 PB’가 경쟁력… 발로 뛰며 자신감 주는 게 내 역할” 2025-01-02 06:01:26
부행장 발로 뛰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언제든 직접 전화해 칭찬하길 서슴지 않는다. 김운영 IBK기업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이 생각하는 ‘리더의 역할’이다. 김 부행장은 “자산관리 업무는 이미 직원들이 나보다 더 잘하고 있다. 내가 해야 할 역할은 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더 당당하게 일할 수...
비트코인에 대한 7가지 오해 2025-01-02 06:01:19
범죄 도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휴대전화, 자동차, 인터넷이 범죄 활동에 사용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기술을 금지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논리다. 5. 비트코인은 버블이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비트코인이 버블 우려가 있고 곧 붕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비트코인은 내재적 가치가 없으며, 도박과 같은 투기이며, 더...
독일 새해맞이 폭죽놀이에 5명 사망(종합) 2025-01-01 23:29:21
등 혐의로 390명을 체포했다. 베를린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지난해보다 294건 많은 1천892건의 신고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새벽 한때 구급신고 폭주로 응급전화 연결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 경찰관은 일간 타게스슈피겔에 "사람들이 새해 전야와 전쟁을 혼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dada@yna.co.kr...
"경쟁자가 안 보인다"...이재명, 차기 대선 여론조사 '싹쓸이' 2025-01-01 18:05:14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무선 전화 면접·응답률 9.3%)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39.5%가 민주당 이 대표를 꼽았다. 홍준표 대구시장(8.9%)과 오세훈 서울시장(8.7%),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8.0%)는 오차...
공항측, 소방 핫라인 두고도 일반전화로 119신고 2025-01-01 17:46:12
전화로 신고할 만큼 상황이 긴박했던 것으로 보인다. 1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는 사고 당일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관제탑이 조류 충돌에 주의하라고 알린 오전 8시57분과 기장이 긴급 구조 신호인 ‘메이데이’를 선언한 8시59분 무렵에는...
이재명, 대권주자 적합도 30%대 '원톱'…2위는? 2025-01-01 16:52:18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무선 전화면접·응답률 9.3%)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39.5%가 민주당 이 대표를 꼽았다. 여권 인사인 홍준표 대구시장(8.9%)과 오세훈 서울시장(8.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8.0%)는 오차 범위...
美대법원장 "사법독립 위협"…법관 겨냥 폭력·판결 불복에 우려 2025-01-01 12:00:00
가능하다"며 법관들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모욕적이고 분노에 찬 전화와 시위대의 집 방문이 이어지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그는 "유감스럽게도 공직자들 역시 최근 판사들을 위협하려는 시도에 가담해왔다"라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은 사법부의 업무를 비판할 권리는 분명히...
[단독] 무안공항 소방대, 핫라인 대신 일반전화로 119 신고했다 2025-01-01 09:54:46
일반전화로 신고할 만큼 상황이 긴박했던 것으로 보인다. 1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는 사고 당일 아침 9시부터 30분동안 총 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관제탑이 조류 충돌에 주의하라고 알린 8시 57분과, 기장이 긴급 구조 신호인 '메이데이'를 선언한 8시...
트럼프의 머스크 옹호에도 고급인력 이민정책 내홍 계속 2025-01-01 07:58:38
갈등에 대해 미국 언론은 백인 노동자 기반의 전통적 지지층과 이번 대선에서 새로 유입된 빅테크 지지자간 주도권 다툼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당선인은 28일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늘 그 비자(H-1B 비자)를 좋아했고, 지지해왔다"면서 비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머스크의 손을 들어줬다....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와 리더십이라는 돌연변이를 기다리며[2025키워드, 한국인①] 2025-01-01 06:50:02
전화박스 살인사건이 있었다. 공중전화를 오래 쓴다고 앞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는 사건. 한국인들의 조급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됐다. 한국인들은 인터넷이 잠깐 버벅거리면 참지 못한다. 커피자판기에 동전을 넣음과 동시에 손도 들어간다. 엘리베이터에 ‘닫힘’ 버튼은 대부분 닳아 없어져 있다. 19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