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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화재 일가족 3명 숨져…"소화전 사용 못했다" 2018-01-29 08:58:15
소방당국 관계자와 주민 등에 따르면 아파트 소화전 배관 스위치가 수동에 놓여있었고, 중앙 펌프가 작동하지 않아 모든 배관이 비어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날 아파트 주민 등을 대상으로 탐문 조사를 벌인 뒤 오는 30일 소방서 등과 합동 정밀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불광동 화재 피해자 3명 모두 숨져…"소화전 펌프 잠겨있어" 2018-01-29 08:38:42
배관이 비어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송수관에 펌프차 2대를 연결해 물을 밀어 올리려 시도했으나 배관이 비어있으니 물이 14층까지 도달하지 않았다"면서 "결국 땅 위에 있는 펌프차에서 수관을 5번 연장해 14층까지 끌어올리느라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누군가 동파를 우려해 소화전을...
불나고 수도관 터지고…춥고 건조한 날씨에 사고 잇따라(종합2보) 2018-01-29 00:27:44
터졌다. 스프링클러 배관은 역사 지하 1층 천장에 설치된 것으로, 한동안 천장에서 바닥으로 물이 쏟아지는 바람에 지하철 이용객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밸브를 잠그고 바닥에 쏟아진 물이 얼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어 오후 5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에서는 3호선 상행선...
원자력연구원, 원내 화재 사과…관련 부서장 직위 해제 2018-01-25 11:35:50
정밀 재조사 결과 관련 부서 보고 누락으로 대외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원자력연구원이 소방본부와 언론 등에 알린 화재 확인 시각은 오후 8시 21분이다. 2분 뒤 근무자가 가연성 폐기물 처리시설 현장에 도착해 소방서에 신고하고서...
[인사] 보령제약그룹 ; 종근당 ; KTB금융그룹 등 2018-01-02 18:02:23
심재갈▷정밀의료연구과장 강석범▷종양은행장 장희진▷기술평가이전센터장 허균◇부속병원▷지원진료부문장 이찬화▷암진료부문장 이종열▷위암센터장 김찬규▷폐암센터장 이종목▷임상시험센터장 윤탁▷암예방검진센터장 명승권▷진단검사센터장 김현범▷진단검사의학과장 공선영▷핵의학과장 김태성▷의공학과장 손...
여수산단 안전 관리 미비 369건 무더기 시정조치 2018-01-02 16:08:51
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배관 안전관리 상태, 비상사태 매뉴얼 현장적용 가능 여부, 고압가스·전기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안전밸브·압력계 관리 미흡, 부식 볼트·너트 방치, 가스누출검지기 설치 위치 부적정, 전기설비 차단기 용량 선정 부적정 등 369건의 지적사항이 ...
광교 오피스텔 화재 합동감식…작업자 2명 실화 혐의 입건 2017-12-26 20:50:01
원인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지하 2층 천장 배관과 전등, 남은 단열재 등을 수거해 정밀분석한다는 방침이다. 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3주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작업자 진술과 현장 상황이 일치함에 따라 이날 김씨와 이씨를 실화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등이 혐의를 대부분...
광교 오피스텔 화재 합동감식…작업자 2명 실화 혐의 입건(종합) 2017-12-26 19:38:41
지하 2층 천장 배관과 전등, 남은 단열재 등을 수거해 정밀분석한다는 방침이다. 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3주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작업자 진술과 현장 상황이 일치함에 따라 이날 김씨와 이씨를 실화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등이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고, 용단작업 중...
건물 10층까지 그을음…광교 오피스텔 화재 합동감식 2017-12-26 15:27:34
2층 천장 배관과 전등, 남은 단열재 등을 수거해 정밀분석한다는 방침이다. 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3주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발화지점이 지하 2층으로 특정됨에 따라 현장 안전조치와 산업안전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며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자들을 입건할...
속도 내는 '제천 화재' 수사… 건물주·관리인 자택 압수수색 2017-12-25 18:03:24
추위에 언 1층 주차장 천장 안 배관을 녹이려고 설치한 열선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추정이 지배적이다. 열선 단자에서 튄 불꽃이 천장 위쪽에 덮은 보온성 스티로폼과 천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났다는 얘기다.경찰은 소방 점검을 허술하게 한 의혹을 받는 소방시설관리업체에 대한 압수수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