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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 최초 도 단위 도시계획 짠다 2024-08-05 17:32:05
동부권의 주거·정주 환경, 산업·일자리, 문화·관광, 복지·안전 분야에서의 잠재력과 한계점을 고려해 전략계획을 수립한 뒤 미래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는 동부 생활권을 시작으로 남부, 서부, 북부 생활권 발전 전략과 지역생활권(미래거점) 발전 전략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다. 이후 의견 청취...
이은형 "'불장' 재연 두려워 말고 '이런 집' 골라야" [한경 재테크쇼] 2024-08-05 08:00:01
집중돼 향후 인구 감소가 가시화하더라도 정주 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이 매년 개최하는 한경 재테크쇼의 이번 주제는 '다가오는 금리인하, 재테크 전략 어떻게 바꿀까'이다. 주식과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이...
풍부한 배후수요…'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 관심 2024-08-02 09:15:01
정주시간을 늘리는 한편, 지역 내 고객의 니즈에 맞춘 MD구성이 가능하다. 장유IC 반경 1㎞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광역 접근성이 좋고, 장유여객터미널(오픈 예정) 및 롯데 아울렛, 2025년 6월 개통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과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장유신도시 상업지역과도 가까우며, 자족기능과...
"백종원 요리 배울 '도시 유학생' 오세요" 2024-08-01 18:08:55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교육환경과 정주여건 조성을 중심으로 특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경남 내 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군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캠퍼스형 공동학교’를 운영한다. 이는 권역별로 작은 학교를 묶어 공동으로 학사 운영과 방과후 돌봄을 하는 형태로, 경남교육청의 인구감소지역에 대응하는 새...
노후 빌라촌 집중 지원…'뉴빌리지'로 뜬다 2024-08-01 17:19:08
부족한 편의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빌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는 의도다. 다만 창업지원시설과 협동조합사무실 등 지역민 전체에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시설은 제외된다. 국고보조율은 특별시가 40%, 광역·특별자치시 50%, 기타 60%로 검토하고 있다. 뉴빌리지 지원 기구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팔을 걷어붙였다....
충남 아산만 5개 지구 'K실리콘밸리'로 바꾼다 2024-07-31 17:13:15
규제 특례, 정주 환경 지원, 조성 원가 이하 분양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은 전국 11개 시·도에 9곳이 지정돼 있다. 도는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해외 유망기업과 중국 공장을 국내로 옮겨오는 리쇼어링 기업을 유치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경제자유구역에...
경북 김천· 영주· 영천· 경산시, 울릉군,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 2024-07-31 08:26:44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경북도는 6월에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를 준비하는 시군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관련 전문가, 경북연구원, 도 관계자를 위원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번에 지정된 5개 시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비전과 시군이 주도하는 공교육...
지역에 청년수 많아지려면…"첨단 일자리·정주 환경 개선 필요" 2024-07-31 06:00:11
= 지역에 첨단산업 일자리와 정주(定住) 환경이 함께 갖춰져야 청년층의 지역 전입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2006∼2021년 15년간 20∼39세 청년층의 전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한 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31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총사업체...
"佛 툴루즈 같은 스페이스 시티로"…경남, 전문가 워킹그룹 본격 가동 2024-07-30 18:34:01
통과한 이후 도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정주여건을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종합 추진단을 구성, 관련 인프라 사업 발굴과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연구원(이문호 연구위원)이 지난 2월부터 마련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종합전략(안)’을 발표했다. 2040년까지 진주와 사천, 고성, 하동,...
'빨대효과' 우려…행정통합 난항 겪는 지자체 2024-07-30 18:27:55
인구 5만 명까지 무너진 금산은 정주 인구 증가에 한계가 있어 생활권이 같은 대전과 통합해야 살아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충청남도 관계자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논의하는 시점에 대전·금산 통합 논의는 맞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전주·목포=임동률 기자/대전·금산=임호범·강태우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