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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은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는 대신 '선명성'을 부각하며 비례대표로 10석 안팎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총선 결과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제3지대 신당과 조국혁신당 등 군소정당들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조국혁신당 뜬다고?"…이재명 팬카페도 뒤집혔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07 21:00:03
조국 신당 얘기하면 뻘게져서 말하지 말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면 비례도 '몰빵'해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용혜인·진보당을 왜 우리가 같이해야 하나요. 비례는 조국신당에 넘어간 분들이 많을 겁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이러한...
유승민 "조국당 지지율 13%? 열 받는다"…유시민 반박은 2024-03-07 17:47:17
본다. 정치에 법을 가져다 대기 시작하면 정치가 설 공간이 없어진다. 지금 우리 정치는 비정상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율에 대해 "한편에서는 '조국이라는 사람을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일가족을 사냥했다. 그 과정에서 특별히 조국이라는 사람의 가족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행사하지 않는...
이재명 양손 '빵' 의미 뭐길래…"정치 천재" 지지자 열광 2024-03-07 16:51:13
"정치 천재", "확실한 시그널", "몰빵"이라며 이를 '신호'로 해석하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는 소위 '몰빵론' 때문이다. '몰빵론'은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표를 분산하지 말고 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표를...
허은아, 영등포갑 출마…김영주·채현일과 3파전 2024-03-07 11:02:58
신당은 7일 허은아 수석대변인을 올해 총선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에 전략공천한다고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각각 공천받은 김영주 국회부의장,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과 3파전을 벌이게 됐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정치세력에 국민들의...
'조국의 강' 어쩌나…이재명 조국혁신당 흥행에 '딜레마' 2024-03-07 10:39:48
수 없게 될 수 있어서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이 공식 출범하기 직전까지 민주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거리를 둬왔다. 민주당은 지난달 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 위성정당 창당을 추진하며 '조국신당'은 선거 연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었다. 박홍근 당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추진 단장'은...
尹대통령 지지율 35%…국민의힘 37%·민주 35% 2024-03-06 17:57:12
높았고,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에서 87%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의 70%, 중도 29%, 진보 11%가 윤 대통령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수 29%, 중도 62%, 진보 89%는 부정적으로 봤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7%로 더불어민주당(35%)을 앞섰다. 조국신당은 5%, 개혁신당 ...
이준석 "낙태권·존엄사 논쟁도 치열하게 다루겠다" 2024-03-06 11:43:12
"낙태 문제부터 존엄사까지, 통일 교육·성인지 교육 등 국가가 국민의 사상적 자유를 침해하는 제도, 문화 콘텐츠에 대한 국가적·사회적 검열 등 국민이 체감하는 진짜 논쟁에 직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게 양당의 극한 대립을 넘어 개혁신당이라는 정치 집단이 존재하는 이유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입틀막' 경호 패러디 등장…"풍자는 SNL 권리" 尹 인터뷰까지 2024-03-06 08:38:17
또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출연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토사구팽(兎死狗烹)을 언급하고, "왕관의 무게만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NL코리아5' 시작부터 윤석열 대통령으로 분장한 김민교가 등장해 "105년 전 우리 선열들이 자유를 향한 신념으로 3·1 운동을 일으키셨다. 결론적으로...
진보당 비례 당선권 3명 확정…'국보법 위반 혐의' 한총련 출신이 1번 2024-03-05 22:10:36
정치권에서는 과거 통진당의 계보를 잇는 진보당 인사들이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을 숙주 삼아 중앙 정치무대에 진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고려대 운동권 출신인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달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통진당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념 세력의 국회 진출을 위한 계획”이라며 “경기동부연합 등 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