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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소국' 벨기에, 우크라전 위기에 예비군 복무 독려 2024-02-09 00:21:28
된다. 제대를 결정한 현역 군인은 요청 시 자동으로 10년 동안 예비군으로 배속되며 가능한 범주 내에서 예비군의 원격 복무도 허용된다. 이런 움직임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에 안보 불안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브뤼셀타임스는 해설했다. 인구 1천200만의 작은 나라인 벨기에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에...
"10명 중 3명이 경제 공부"…軍에 부는 한경 테샛 바람 2024-02-06 18:50:50
수 있고 제대 후엔 경제 지식으로 무장해 취업과 투자에서 한발 앞서갈 수 있죠.” 군 장병들 사이에 경제이해력시험 테샛 바람이 불고 있다. 자기 계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군인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경제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테샛(사진)은 경제 이론, 시사 경제, 상황 판단 등 3개...
美전문가 "北 전쟁임박 징후 관찰되지 않아…러와 협력은 위협" 2024-02-03 07:23:17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호소했고, 제대 군인의 농촌 파견 등 보도는 북한이 임박한 전쟁에 대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현시점에서 전면전 추구는 김 위원장이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옵션"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러시아와 군사 협력 확대를 통해 북한의 재래식 군사 능력이 향상되면 핵 사...
한인 변호사, 인니서 첫 이민자 출신 의원 도전…SNS·언론 화제 2024-02-02 08:55:00
군대 제대 후 1992년 한 봉제 회사에 취직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을 디뎠다. 이후 그는 현지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 사업가로 살아가던 그는 인도네시아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46세이던 2010년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2015년 변호사...
[인사] 국가보훈부 ; 보건복지부 ; 여성가족부 등 2024-01-29 19:06:54
제대군인정책과장 이민정▷국립산청호국원장 전선희▷국립제주호국원장 정영숙▷서울북부보훈지청장 진강현▷강원동부보훈지청장 이광현▷경남동부보훈지청장 조경철▷경남서부보훈지청장 김상희▷충남서부보훈지청장 서정미▷전남동부보훈지청장 김남용 ◈보건복지부◎전입▷부이사관 성창현 ◈여성가족부◎전보▷대변인...
질병으로 제대한 우크라전 참전 러시아 군인들 보상 없이 방치 2024-01-23 12:52:08
후 지금까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제대한 참전군인은 4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전투 중 날아든 총알이나 수류탄 폭발 등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다. 전장에서의 스트레스나 또 다른 요인으로 발생한 질병으로 군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군인들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전투로 인한 신체...
대만 공무원 응시자, 10년 새 절반↓…"대우 나은 민간부문으로" 2024-01-21 16:13:20
것으로 내다봤다. 천잉위 대만 지난국제대학 교수는 이공계와 경제 금융 분야 졸업생이 외부 취업 기회가 많고 임금도 높아 공직보다는 민간 기업에 취업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한 공무원 시험 학원 관계자는 현재 정부가 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지만, 정부의 복지 제도가 민간 기업을 따라가지 못한 데서 그...
[천자칼럼] 한동훈의 '1992 티셔츠' 2024-01-11 17:51:16
데다 빨래하고 말리기도 쉬워서다. 제대한 해군 장병들은 일상에서도 반소매 속옷을 즐겨 입었고, 대공황을 겪으면서 티셔츠는 속옷에 그치지 않고 노동자와 젊은이의 일상복이 됐다. 2차대전 이후에는 말런 브랜도, 제임스 딘 같은 유명인들이 입으면서 ‘티셔츠&청바지’ 패션이 반항아의 상징처럼 유행했다. 티셔츠를...
교역길 막힌 러…中군수물자 수입 10배 급증 2024-01-03 18:18:33
라자라트남국제대학원 부교수는 “CNC 기계 수출 급증은 중국과 러시아가 군수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과 러시아는 반(反)미국이라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고, 러시아는 서방으로부터 기계류 수입이 차단돼 중국에 더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리안...
한동훈 살해 협박글 올린 40대 체포…광주 일정 경호 '강화' 2024-01-03 09:54:44
제대 23명과 형사 등 직원 26명을 포함해 총 50여명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범행을 막지 못했다. 밀착 경호 대상이 아니라는 규정 때문이다. 경찰 경호 규칙에 따르면 4부 요인 정도만 평시 경호 대상이고 정당 대표 등 정치인을 대상으로는 평시 별도 경호팀이 운영되지 않는다. 경호 규칙은 보안상 기밀이나 정당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