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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 결국 제명키로…"개헌저지선 위태" 2020-04-13 10:41:04
이어 "당원을 제명하려면 윤리위 제명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이처럼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윤리위 없이 바로 최고위원회를 열어 제명이 가능하다"면서 "최고위 의원들이 유세 중이라 모이기 힘들지만 오늘 중으로 최고위를 열어 차 후보를 제명할 방침"이라고 했다. 그는 "통합당은 최고위에 당...
미래통합당, `세월호 막말`에 `성희롱` 논란 차명진 제명한다 2020-04-13 09:58:55
제명하려면 윤리위 제명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통합당 지도부는 이르면 오늘 오전 중으로 최고위를 열어 차 후보를 제명할 방침이다. 박 위원장은 `윤리위를 거치지 않고 최고위 단독 결정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가능하다는 법리적 해석을 받았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광화문 세월호...
차명진 "현수막으로 OOO 한다"…김상희 "성희롱으로 고발할 것" 2020-04-13 07:46:47
차 후보를 제명해달라고 당에 요구하며 대국민 사과까지 했으나 당 윤리위는 징계 수위가 한 단계 낮은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 이 같은 결정에 차 후보는 통합당 당적을 유지한 채 선거운동을 치를 수 있게 됐다. 통합당 당헌·당규상 탈당 권유를 받은 인사는 10일 이내 탈당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제명을 당하게...
`현수막 ○○○` 차명진 성희롱으로 고발 당해..."후원금 쇄도" 2020-04-12 22:31:26
`제명`해달라고 당에 요구하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당 윤리위는 징계 수위가 한 단계 낮은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 차 후보는 탈당 권유 결정 뒤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을 토론회 중 `짐승`으로 비유하거나 허위 발언을 했다며 김상희 후보 측을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차명진 '탈당 권유'에 열린당 "통합당에서 선거비 보전 받게 배려해줬다" 2020-04-10 13:37:05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 차 후보는 통합당 당헌·당규상 윤리위 의결 이후 10일 안에만 탈당을 하면 된다. 이후 탈당을 하지 않으면 제명이 된다. 4·15 총선이 닷새밖에 남지 않았다는 만큼 차 후보는 통합당 후보로서 총선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차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미래통합당, 차명진 제명않고 탈당권유...김종인 "한심한 결정" 2020-04-10 11:31:58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제명된 김대호(서울 관악갑) 전 후보가 낸 재심청구를 기각했다. 윤리위는 "원 의결을 취소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등록 자체가 무효가 돼 통합당 후보가 되지 않는다. 다만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된 만큼 김 후보의 이름은 투표용지에 남게 된다. 후보 자격을...
차명진, 선거 완주 가능해졌다…통합당, 제명 아닌 '탈당 권유' 결정 2020-04-10 10:55:19
김 위원장은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의 탈당 권유 결정으로 차 후보는 선거 완주가 가능해졌다. 통합당 당헌·당규는 '탈당권유의 징계의결을 받은 자가 10일 이내에 탈당하지 않으면 지체 없이 제명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총선이 5일 남았다는 점을 고려할때...
[속보] 통합당 윤리위, 차명진 제명 않고 '탈당권유' 처분 2020-04-10 10:30:24
부천병) 후보에 대해 '탈당권유'를 의결했다. 당초 차 후보에 대해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요구했던 '제명'보다 한단계 낮은 처분이다. 당규에 따르면 탈당권유를 받은 당원이 10일 안에 탈당하지 않으면 곧바로 제명된다. 윤리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미래통합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여부 오늘 결정 2020-04-10 07:15:53
윤리위가 최고 수위의 징계인 제명을 의결할 경우 더이상 총선 행보를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윤리위 결정 이후 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제명이 확정된다면 차 후보의 후보 등록 자체가 `당적 이탈`을 이유로 무효가 돼 통합당은 부천병에 후보를 내지 않게 된다. 차 후보는 지난 6일...
'막말' 논란 고개숙인 통합당…"한번만 기회 달라" 2020-04-09 18:10:05
김 후보를 제명했다. 차 후보에 대해서도 윤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이날 제명 결정에 반발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김 위원장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 지난 11일간 이 당의 행태가 실망스러운 적이 여러 번 있었다”고 했다. 또 “(선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