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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 단통법 합헌에 '안도'…방통위 "정책 지속" 2017-05-25 15:50:43
경쟁을 막고, 이동통신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된 법 조항"이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제도는 이용자 차별과 소비자 후생 배분의 왜곡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지원금 공시 제도와 결합해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에도 기여한다"고 순기능을 옹호했다. 이는 지원금 상한제...
[애널리스트가 대선 후보 공약 분석해보니③]통신 기본료 폐지 논쟁…"현실성이 없다!" 2017-05-06 08:00:08
"제로레이팅을 활용하는 콘텐츠 사업자 입장에서도 일부 비용은 발생하겠지만, 제로레이팅을 활용하지 않는 콘텐츠 사업자와 비교해 경쟁 우위 요소를 점할 수 있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최남곤 연구원 역시 "제로레이팅이 허용되면 이동통신사업자의 권한이 강해지면서 일종의 시장 지배력 형성될...
생활밀착형 공약 대결도 치열…'文이 먼저, 安이 먼저' 2017-04-13 20:12:11
대표적인 게 통신시장 경쟁을 활성화해 제4이동통신사업자를 설립하는 등 통신비 인하 등을 시장논리로 달성하겠다는 내용이다. 기업에 주파수를 경매할 때 각 업체의 통신비 인하 성과 등을 평가해 기업이 통신비를 줄이게 하겠다는 문 후보 측의 정부 주도 정책과는 분명히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데이터 이용 기본권에서...
安 "휴대전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도입, 단통법도 개정" 2017-04-13 17:11:22
보장하기 위해 매월 기본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공공 무료 와이파이를 5만 개 이상 설치, 개방할 계획이다.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제4이동통신사업자를 설립하고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안 후보는 '단통법'에 대해선 "시행 이후 소비자 후생은 감소했지만 이통사 영업이익은 크게...
[이슈+] 갤럭시S7, 삼성전자의 진정한 '하드캐리' 2017-03-15 08:00:00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다. 가장 혁신적이고 큰 사랑을 받은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gsma가 구모델을 선정했단 점에서 갤럭시s7의 진가가 확인됐다는 평가다.it 업계 한 관계자는 "구모델인 갤럭시s7이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소비자 4명 중 3명 "통신비 부담 느낀다" 2017-02-14 10:17:06
폐지' 24.8% 순으로 나타났다. 박홍근 의원은 "통신 요금이 절감됐다는 정부의 자평과 달리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은 오히려 늘었다"며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 단통법 개정과 함께 제4이동통신사업자 신규 진입, 알뜰폰 지원 방안 등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VR 루지' 실제처럼 짜릿할까…KT, MWC서 체험관 운영(종합) 2017-02-03 08:58:08
루지 체험관을 선보인다. 3일 IT 업계에 따르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지난 1일 바르셀로나에서 MWC 2017을 미리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KT의 전시 내용을 공개하며 이 시설을 언급했다. 루지는 썰매에 누워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겨울 스포츠로, VR 루지 체험관은 관람객이 VR 헤드셋을 쓰고 썰매 모형 위에...
KT, 올해 MWC서 가상현실 '루지' 체험관 선보인다 2017-02-03 05:40:00
루지 체험관을 선보인다. 3일 IT 업계에 따르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지난 1일 바르셀로나에서 MWC 2017을 미리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KT의 전시 내용을 공개하며 이 시설을 언급했다. 루지는 썰매에 누워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겨울 스포츠로, VR 루지 체험관은 관람객이 VR 헤드셋을 쓰고 썰매 모형 위에...
'데이터 사용 느는데 통신비 기준은 그대로' 개편 요구 봇물 2017-02-02 16:52:55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가 누리는 효용 가치는 월 10만2천376원으로 지불 요금 5만1천100원의 2배에 달했다. 2009년보다 25.7% 증가한 수치다. 2009년과 비교해 음성통화 가치는 줄었지만, 정보검색·SNS 등의 편익은 증가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윤상필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대외협력실장은 "통신서비스가 다양한...
[주목! 이 조례] 대법원 간 '유초등교 전자파안심지대 조례' 2017-01-15 09:00:13
초등학교를 전자파 안심지대로 지정해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를 막는 내용이 골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는 "해당 조례 내용이 국가사무인 데다 통신사업자와 건물·토지 소유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제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도의회는 "조례는 어린이를 전자파의 유해로부터 보호하자는 도민의 뜻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