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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때 심뇌혈관질환 고위험 진단자, 사망률 최대 78배" 2023-01-11 07:13:36
건강검진에서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실제 심뇌혈관질환이 생겨 조기에 사망할 위험이 저위험군보다 최대 78배나 높은 만큼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교실 연구팀(이원철, 정유식)은 2002∼2017년 강북삼성병원에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 무시 말아야…사망률 최대 78배" 2023-01-11 06:13:00
= 건강검진에서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실제 심뇌혈관질환이 생겨 조기에 사망할 위험이 저위험군보다 최대 78배나 높은 만큼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교실 연구팀(이원철, 정유식)은 2002∼2017년 강북삼성병원에서...
"50살 넘어 당뇨병 발병…췌장암 위험 7.5배 높다" 2023-01-03 06:13:01
3년 동안의 췌장암 발병 위험이 당뇨병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보다 3.8배 높은 것으로 집계했다.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3년이 넘은 경우와 비교해도 췌장암 발병 위험은 1.5배였다. 특히 췌장암을 가장 조심해야 할 경우는 쉰 살이 넘어 새롭게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이었다. 이런 경우는 당뇨병이 없는 같은 연령대에 견줘...
폐암 발병율 높아지는 미세먼지·중금속 노출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31 07:08:00
발병률은 가족력 등 유전적인 요인 뿐 만 아니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서구화된 음식섭취 습관으로 인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조기 발견)은 물론 암치료를 받은 환자, 그리고 암환자 가족들 챙겨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암치료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의과대학 교수들을 심층...
육류 섭취, 1일 200g이내…토마토는 `전립선암`·올리브유는 `유방암` 도움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24 07:07:00
발병률은 가족력 등 유전적인 요인 뿐 만 아니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서구화된 음식섭취 습관으로 인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조기 발견)은 물론 암치료를 받은 환자, 그리고 암환자 가족들 챙겨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암치료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의과대학 교수들을 심층...
[위클리 건강] "주말 수면 보충은 보약…최고 효과는 '1~2시간 더'" 2022-12-24 07:00:02
남은 영양분이 간에 중성지방으로 쌓여 발병하는 질환이다. 방치하면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간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주말 수면 보충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추는 효과는 여성(34%)이 남성(28%)보다 더 컸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수면시간 부족이 만성적인 대사...
셀리버리, 헌팅턴병 치료제 개발…"효능 검증시험 중" 2022-12-21 13:55:45
검증하고 있다. 헌팅턴병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발병 원인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 치료법은 없다. 항도파민제인 테트라베나진을 증상 완화제로 투여받는 게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했다. 헌팅턴병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3억6000만달러로 추산된다. 연평균 19.6%씩 성장해 2030년...
육류·생선, 구이보다 찜·탕으로...위암 수술후 식사는 `유동식`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17 07:22:00
발병률은 가족력 등 유전적인 요인 뿐 만 아니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서구화된 음식섭취 습관으로 인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조기 발견)은 물론 암치료를 받은 환자, 그리고 암환자 가족들 챙겨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암치료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의과대학 교수들을 심층...
자궁근종 환자 점점 늘어…30세 이후엔 매년 검사를 2022-12-14 17:30:37
조기 진단하고 이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다. 자궁근종은 보통 3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30세 이상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꼴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발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사전에 막기는 어렵다. 자궁근종은 발병 후에도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면서 없던...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원인불명…조기 진단, 평생 관리해야" 2022-12-14 17:28:38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을뿐 아니라 완치도 불가능해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서울아산병원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을 열었고, 2012년엔 국내 최초로 염증성 장질환 센터로 확대 개소하는 등 이 분야를 개척해 왔다. 센터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예병덕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