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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재건축 시공사 입찰때도 지자체가 공사비 사전 검증 2023-12-28 17:49:23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정비조례 개정안이 최근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정개발자·사업대행자로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신탁회사도 ‘공공지원 시공사 선정기준’을 적용하는 게 골자다. 현행 조례에선 조합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만 공공지원 선정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신탁 방식 정비사업은 시공사가 제시한...
선거철 되면 정당 현수막 '난립'…읍·면·동 최대 2개로 제한 2023-12-28 17:17:03
등을 구체화하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을 개정해 법률안과 동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광주, 서울 등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체 조례안을 만들어 현수막 난립을 제한해왔다. 현수막 개수, 제한되는 내용 등 규정이 조금씩 다르다. 행안부는 개정된 법률에 맞춰 조례가 정비될 수 있도록 각...
창원, 새해부터 보훈수당 월 3만원 인상 2023-12-25 18:13:19
내년부터 월 3만원 인상한다. 대상자는 창원에 주소를 둔 참전 유공자, 전몰군경 유족, 순직군경 유족, 전상군경 유족, 공상군경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독립 유공자 유족, 전상군경, 공상군경,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사망한 참전 유공자의 배우자다. 창원시는 지난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인상 근거를 마련했다.
[팩트체크] 포장마차는 왜 신용카드를 안 받을까? 2023-12-23 06:00:02
관련 법률을 개정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공유재산법 시행령 13조 3항 19호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푸드트럭 영업자를 선정해 영업을 허가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7년 9월 "서울특별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푸드트럭 영업을 지원하고 있다. 조례를 통해 영업할 수...
TBS 한숨 돌렸다…서울시가 5달 동안 93억원 지원 2023-12-22 17:16:24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출연동의안'을 의결했다. 이후 안건은 찬성 69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TBS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매년 300~400억 수준인 운영비의 70%가량을 서울시 출연금으로 충당했다. 김어준 등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사들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공영성을 잃었다는 비판을...
TBS 기사회생하나…서울시 '지원 철폐 연기' 조례 개정안 의회에 제출 2023-12-22 16:06:34
폐지를 유예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주길 기대했지만, 의회는 이런 서울시의 호소를 외면했다. 지난 15일 의회는 TBS 지원금이 반영되지 않은 서울시 예산안을 처리했고, 지난 19일 열린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도 관련 논의를 하지 않았다. 이날 서울시가 극적으로 시장 발의 조례 개정안을 내면서 TBS에...
모아타운 세입자 보상하면 용적률 완화…임대주택 줄인다 2023-12-19 18:04:13
및 소규모주택정비’ 조례가 개정되면서 세입자 보호 방안이 마련된 데 따른 조치다.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4월 통합심의를 받아 세입자 보호 대책이 반영되지 않았다. 올 7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조건으로 강북구가 대책 마련을 주문하면서 조합이 4개월간 협의를 거쳐 지난 8일 대책에 합의했다. 번동 모아타운의...
강남역 점령한 '이재용 현수막'…"문제 없다" 손놓은 구청 2023-12-19 17:30:20
조례를 마련했지만 관할 관청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개정된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는 지난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각 지자체는 동마다 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 수를 제한할 수 있다. 현수막에 특정 개인과 단체를 비방해선 안...
'한국은 구걸집단' 막말한 시의원…日지사 "차별 발언 용서 못해" 2023-12-19 10:30:04
조례를 개정해 일본에서 최초로 혐오 발언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이 조례는 공원 내에서만 적용되며 위반 시 5만엔(약 45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기시우에 의원은 평소에도 한국에 대한 혐오적이고 차별적인 발언뿐 아니라 자국 소수민족 아이누에 대한 차별적 발언과 외국인 참정권 부여를 반대하는 게시물...
日지사, '한국은 구걸집단' 발언 시의원에 "차별 발언 용서못해" 2023-12-19 09:31:40
기시우에 의원은 자신의 글에 대해 "좋지 않았지만, 개인의 주의 주장은 자유"라고 주장하면서 "시의회의 사직 권고 결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며 사퇴를 거부했다. 간온지시는 2017년 공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일본에서 최초로 혐오 발언을 금지하고, 위반 시 5만엔(약 45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도록 했다. 다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