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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무장한 북한 용납안돼"…'先비핵화-後평화체제' 재확인 2018-07-24 06:26:25
간 관계 개선이 (함께) 이뤄질 수 있다"며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북미 간 새로운 관계 수립, 체제 안전 보장, 비핵화 작업의 동시적 추진 원칙을 언급, 기존보다 유연한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경제적 제재에 대해서는 '예외'라고 쐐기를 박았었다. hanksong@yna.co.kr (끝)...
北 매체 "南도 종전선언 적극 나서야" 촉구 2018-07-23 07:39:10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다른 대외 선전용 매체 '메아리'도 이날 '남조선 당국은 종전선언 채택을 위해 할 바를 다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판문점 선언...
北매체, 南에 종전선언 적극 나서라 촉구…"수수방관 안 돼" 2018-07-23 07:27:43
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대외 선전용 매체 '메아리'도 이날 '남조선 당국은 종전선언 채택을 위해 할 바를 다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판문점 선언 및 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 이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北신문, 文대통령 '엄중심판' 발언 원색비난…"쓸데없는 훈시질" 2018-07-20 09:43:19
눈치만 살피며 북남관계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아무런 실천적인 조치들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것으로 하여 북남 사이에 해결하여야 할 중대문제들이 말꼭지만 떼놓은 채 무기한 표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문은 남한 정부의 '한반도 운전자론'을 반박하면서 "(북미) 정상이 직접...
[연합시론] 김정은 친서 내용대로 `북미 합의' 도출하길 2018-07-13 16:54:17
"조미 사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려는 나와 대통령 각하의 확고한 의지와 진지한 노력, 독특한 방식은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통령 각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가 앞으로의 실천과정에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라며 조미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진전이 우리들의...
네 문장 친서에 트럼프 "각하" 5번 존칭…비핵화 언급은 없어(종합) 2018-07-13 15:12:12
실천과정에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라며 조미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진전이 우리들의 다음번 상봉을 앞당겨주리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북미 간 추가 정상회담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북미 관계 개선이 물살을 탄다면 개최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김 위원장이 짧은 친서에...
[글로벌 랭킹뉴스] 파월 Fed 의장 "美 경제 좋다...무역분쟁은 우려돼" 2018-07-13 09:15:49
"조미관계개선의 획기적인 진전이 다음 번 상봉을 앞당겨 주리라 확신한다"는 말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CNBC] 1. 파월 Fed 의장 "美 경제 좋다…무역분쟁은 우려돼" 2. 마크롱, 트럼프 `NATO 국방비 증액` 발언 즉각 반박 3. NATO, 국방비 증액 결정…부시·오바마도 과거 요구 4. 英 정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13 08:00:05
브렉시트 후 EU와의 관계는…백서에 담긴 영국의 입장 180713-0035 외신-003304:45 트럼프 '친서' 카드로 빈손방북 회의론 돌파·폼페이오에 힘싣기 180713-0037 외신-003404:58 김정은 친서 '비핵화' 언급 없어…북미 관계개선 기대감에 방점 180713-0038 외신-005005:00 이탈리아, 정치인 특권 축소...
트럼프, 김정은 친서 내용 공개…"조미관계 결실 맺을 것" 2018-07-13 07:12:14
나라의 관계 개선과 공동성명의 충실한 리행을 위하여 기울이고 있는 대통령 각하의 열정적이며 남다른 노력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조미 사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려는 나와 대통령 각하의 확고한 의지와 진지한 노력, 독특한 방식은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트럼프, 김정은 친서공개…"획기적 관계진전 다음회담 앞당길것"(종합2보) 2018-07-13 05:29:12
나라의 관계 개선과 공동성명의 충실한 리행을 위하여 기울이고 있는 대통령 각하의 열정적이며 남다른 노력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미 사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려는 나와 대통령 각하의 확고한 의지와 진지한 노력, 독특한 방식은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