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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 "오해 일으켜 유감" 물러섰지만…대통령실 "방치 안돼" 재차 경고 2023-01-08 18:19:56
이어 당원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 후보인 나 부위원장의 불출마까지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내 한 비윤계 인사는 “윤 대통령이 ‘민심 1위’인 유 전 의원을 쫓아낸 데 이어 ‘당심 1위’ 후보마저 내쫓겠다는 것”이라며 “이래선 (전당대회가) 흥행이 되겠냐”고 꼬집었다. 맹진규/좌동욱 기자 maeng@hankyung.com
정진석 "국가가 지방대 재정 지원해야" 2023-01-08 18:17:53
지방 대학의 재정난을 거론하면서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별도 검토돼야 한다”며 “지방 대학과 지방정부를 묶어주는 것으로 대학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가 얼마나 해결되겠냐는 의구심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좌동욱/맹진규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전쟁나면 軍 믿을 수 있겠나" 2023-01-08 18:17:22
하지 않는 것도 “무인기 침투의 핵심 목적이 내부 교란에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럼에도 흐트러진 군 기강과 책임 소재부터 따지는 군 지휘부를 이대로 두고 전술핵을 보유한 북한과 제대로 맞설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군 통수권자뿐 아니라 국민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나경원 '출산시 대출 탕감' 발언…대통령실 "尹정부 정책과 무관" 2023-01-06 18:31:09
원장은 높은 인지도로 최근 실시된 여당 지지자 대상 여론조사에서 잇따라 1위를 기록했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도 ‘당대표에 출마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각오 한마디 해달라’는 진행자 질문에 “마음을 많이 굳혀가고 있는 과정”이라며 출마를 시사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전쟁 나면 대한민국 군대 믿을 수 있겠냐"는 尹 [여기는 대통령실] 2023-01-06 13:57:04
먼저 따지는 군 지휘부를 이대로 두고 전술핵을 보유한 북한과 맞설 수 있을까. 윤 대통령이 군 수뇌부 문책 인사를 서두르지 않는 이유도 “무인기 침투의 핵심 목적이 내부 교란에 있다”는 판단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군통수권자 뿐 아니라 국민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北, 영토 재침범 땐 '9·19 합의' 효력정지 검토" 2023-01-04 18:10:13
생산에 대한 대통령 지시와 관련, “기존에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올해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 무인기 위치 식별과 비행정보 공유 등 탐지·타격체계와 표적정보를 실시간 연동해 통합 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좌동욱/김동현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당분간 개각 없다, 소문에 흔들리지 말라" 2023-01-03 17:59:54
수시로 저와 대통령실에 보고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는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올해도 제가 비상경제민생회의와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챙길 것”이라며 “첨단기술과 산업을 키워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형주/좌동욱 기자 ohj@hankyung.com
7년 만에 경제계 신년회 온 대통령…윤 대통령 "든든한 기업 지원군 될 것" 2023-01-02 18:35:05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엔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화상 면담을 하고 “한국을 기가팩토리 건설 후보지로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테슬라가 검토하고 있는 아시아 제2의 전기차 생산기지를 한국에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500여명 참석했는데…최정우·구현모 등 불참 2023-01-02 18:33:48
순간까지 행사 참석을 기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계에선 포스코, KT와 정부의 불편한 관계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여권에선 최 회장과 구 사장을 향해 “연임할 정도의 경영 성과를 내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흘러나온다. 좌동욱/김익환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일전불사 결기로 北 도발 확실히 응징" 2023-01-01 18:30:56
정상회담을 연 직후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