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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2017-08-10 15:55:47
노인 또는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수급자와 주거급여 가구에 대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도 했습니다.또, 2019년부터는 수급자 가구 특성과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가구에 소득·재산 하위 70%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경우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이번 방안으로 정부는 2020년까지 생계급여 3만5천명,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내년 10월 주거급여부터(종합) 2017-08-10 15:25:28
비수급 빈곤층에 최소한 1개 이상의 급여를 지원하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자 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우선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올해 11월부터는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이 포함돼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지원하기로...
박능후 복지장관 "그간 정부가 돌보지 않은 사람들 돌보겠다" 2017-08-10 15:13:24
"빈곤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이를 위해 주거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내년 10월부터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우선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임대료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기초생활 부양의무자 기준 내년 10월 주거급여부터 단계적 폐지 2017-08-10 12:00:15
비수급 빈곤층에 최소한 1개 이상의 급여를 지원하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자 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우선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올해 11월부터는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이 포함돼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지원하기로...
기초수급자 3년내 55% 늘려 252만명 된다…"사각지대 구제" 2017-08-10 12:00:14
따르면, 수급가구의 평균 경상소득(시장소득+복지급여)은 95만2천원이지만, 중위소득 30% 미만의 비수급 가구는 49만3천원, 중위소득 30∼40%는 67만7천원으로 소득 역전 현상이 심각한 상태다. 정부는 3년 이내에 비수급 빈곤층이 ▲ 생계급여 ▲ 의료급여 ▲ 주거급여 ▲ 교육급여 가운데 최소 1개 이상을 받을 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독거노인 복지지원 46만원 더받아 2017-08-10 12:00:08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부양의무자 가구에 장애인이 포함돼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A씨는 현재 받는 기초연금에 생계급여 28만9천원, 주거급여 17만3천원이 더해져 월 소득이 총 66만9천원으로 늘어나고 의료급여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주인 바뀐' 경남에너지, 400억 통큰 투자 2017-08-02 19:22:38
지속해왔다. 재가 장애인 여가체험이나 빈곤가정 주거개선 사업, 아름다운 가게 물품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역인재 채용에도 나서 2014년 경상남도와 지역인재 채용 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60여 명의 지역 출신 대학생을 채용했다. 올해에도 정기 채용뿐만 아니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첫 세제개편, 서민엔 '일자리' 부자는 '상생'…투자 유인책은? 2017-08-02 12:00:19
3%까지 단계적으로 줄여가기로 했다. 반면 빈곤 탈출을 돕는 근로 장려금은 지급액을 약 10% 늘리고 미혼 노부모 부양자와 다문화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요건을 완화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확대했다. 월세 세액공제율도 10%에서 12%로 인상하고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한 공제율도 최대 40%...
OECD 기준 우리나라 '빈곤층' 309만명…2014년보다 27만명↓ 2017-07-31 16:47:57
중위소득 50%를 상대적 빈곤선으로 보고 그 이하를 '빈곤층'으로 분류한다. 2015년 당시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422만2천533만원(1인 가구 156만2천337원)이었으므로, 4인 가구의 벌이가 한 달에 211만원 이하(1인 가구 78만원 이하)인 사람 309만명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중 중위소득 40% 이하로...
[文정부 경제정책] 근로장려금, 더 넓게 더 많이…소득분배, OECD수준 개선 2017-07-25 08:00:21
못하는 경우에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빈곤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주거급여는 전ㆍ월세 또는 주택 수리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수급자 본인이 중위소득 43% 이하이면서 1촌 직계혈족과 그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가구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