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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100여명 구한 15세 알바생 있었다 2024-03-26 06:01:34
테러 현장에서 한 남성이 무장한 테러리스트의 소총을 빼앗고 바닥에 쓰러트려 수십명이 탈출하도록 도운 사실도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로시야24 방송 인터뷰에서 "사람들을 무참히 쏴 죽인 사람이 제 아내를 바라봤다. 그 순간 체격이 큰 다른 남성이 달려와 강력한 주먹을 날렸고 그(테러범)를 기절시켰다"고 말했다....
"저쪽!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2024-03-26 05:05:05
빼앗고 바닥에 쓰러트려 수십명이 탈출하도록 도운 사실도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로시야24 방송 인터뷰에서 "사람들을 무참히 쏴 죽인 사람이 제 아내를 바라봤다. 그 순간 체격이 큰 다른 남성이 달려와 강력한 주먹을 날렸고 그(테러범)를 기절시켰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0JSQFzpSNfo] (끝)...
"내 인생 간섭 마!"…母 두개골 골절시킨 패륜 20대 2024-03-23 19:15:03
요구한 직원의 얼굴을 때릴 것처럼 주먹을 휘둘렀고, 해당 장면을 촬영하는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낚아채려 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역무원은 휴대전화에 얼굴을 맞아 전치 2주의 상해를 당했다. A씨는 또 타인의 자전거를 훔치거나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신용·체크카드를 갖고 사용한 혐의(절도, 점유이탈물횡령, 사기...
여친 가슴 만졌다고 항의한 친구 살해한 10대, 징역 10년 선고 2024-03-19 20:44:31
군은 지난해 2월 27일 오전 7시 39분경 충남 서산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친구 B 군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폭행하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두 시간 전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다 B 군이 "내 여자친구의 가슴을 만졌다"며 항의하자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귀가했으나 B...
자리 배정에 불만…교사 기절할 때까지 주먹질한 학생 2024-03-19 11:11:13
품고 5분간 주먹을 휘둘렀고, 여교사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사건이 발생한 후 곧바로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려 A군에 대한 퇴학 조치가 의결됐지만, 학교는 교권보호위원회의 의결을 무시하고 A군에 대해 퇴학이 아닌 자퇴 처리를 하기로 결정했다. 자발적으로 학교를 관두는 자퇴는 퇴학과 달리 전학이나 재입학이...
"딴 남자 만나지?" 외도 의심…아내 코뼈 부러뜨린 남편 2024-03-17 11:00:35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9일 오전 3시께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흉기 손잡이로 아내 B씨의 머리를 두 차례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6시간...
아내 코뼈 부러뜨리고 '집유' 받은 남편, 왜? 2024-03-17 09:45:40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9일 오전 3시께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흉기 손잡이로 아내 B씨의 머리를 2차례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6시간...
"욕설 자제해 달라" 요청한 30대 엄마…아이 앞에서 폭행당해 2024-03-15 10:55:27
2시 3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커피숍에서 3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지인과 욕설이 섞인 대화를 하고 있었다. 이에 7세 아들과 함께 있던 B씨는 욕설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A씨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처음...
BBC "가자 의료진, 병원서 이스라엘군에 학대당해" 2024-03-13 01:56:26
"그들은 이런 치욕스러운 자세로 사람들을 2시간가량 방치했다"고 말했다. 다른 직원들은 속옷 바지만 입은 채로 군용차량에 태워져 병원 밖으로 이동했는데 군인들이 막대기나 호스, 총 개머리판, 주먹 등으로 구금된 사람들을 때렸고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했다. 아부 사바 박사는 다른 건물로 옮겨져 갇혔던 동안 입마개...
오스카 받은 스타들, 아시아인 시상자 '무시'? 2024-03-12 15:31:07
다른 백인 동료 배우 시상자들에게 곧장 향해 주먹 인사를 나눴을 뿐이었다. '가여운 것들'에서 주연을 맡은 에마 스톤도 여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시상대에 올랐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이자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양쯔충(양자경)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