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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② | 한중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보연, 그녀가 그리는 와이드 앵글 2017-08-04 16:50:12
인기는 장국영, 양조위, 이소룡, 성룡, 주윤발, 이연걸 등 몇몇 전성기 스타를 추억하는 데서 그치고 있다. 이에 반해, 거대 규모의 제작비를 투자해 수천여 개의 스크린에 걸리는 한중 합작영화는 늘어나고 있다. 한 마디로 변화의 시대다. 그리고 이 흐름에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있다. 한중국제영화제 개막을 약 50일...
‘원나잇 푸드트립’ 이특, 알프스 풍경 만끽하며 열차 안 조식...‘뷰(view)먹’ 2017-08-02 16:41:49
무서운 기세로 역전을 노리는 장도연은 주윤발의 단골 식당으로도 유명한 조식 카페를 찾는다. 홍콩 사람들이 조식으로 즐겨 찾는 마카로니 수프를 흡입하며 전날 마신 맥주를 해장했다고. 이어 홍콩인들의 당일치기 여행지인 라마 섬을 찾아 메뉴판보다 더 화려한 비주얼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예정. 사람 머리크기만한...
독점 인터뷰 ① | 김보연, 한중국제영화제라는 답안지를 꺼내 들다 2017-07-25 18:29:56
중국영화의 전성기는 <무간도>(2002) 전후로 나뉜다. 주윤발의 <공자춘추전국시대>(2010)나, 장국영을 회상케 하는 엽위신 감독의 리메이크작 <천년유혼>(2011)도 중국영화의 전성기를 다시 불러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국내에서 중국영화의 인기는 장국영, 양조위, 이소룡, 성룡, 주윤발, 이연걸 등 몇몇 전성기 배우를 추...
[홍콩반환 20주년] ④홍콩느와르 제친 한류…한국과 교류 급증 2017-06-25 08:00:23
주윤발(周潤發), 애런 ?(郭富城·곽부성), 토니 렁(梁家輝)의 '콜드 워2'(寒戰2)가 세운 아시아영화 흥행기록을 경신하자 홍콩 유력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죽지 않은 자들이 홍콩 극장에서 극적으로 생기를 되찾았다"고 격찬했다. 중국 내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 또는 제한령)이 한창이던 작년 8월...
[여행의 향기] 개성 뽐내는 가게들 뒤로 시간이 멈춘 골목이 숨어 있었다 2017-05-21 15:21:59
것은 영화배우 주윤발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주윤발은 인구 1000명도 안 되는 이 작은 섬에서 태어나 할리우드 스타로 성장했다. 센트럴 페리선착장 4번 부두에서 배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라마섬의 용수완이나 소쿠완 선착장에 도착한다. 라마 사람들은 대부분 선착장인 용수완과 소쿠완 근처에 모여 산다고 한다.라마의...
'불한당' 변성현 감독 "설경구·임시완, 퀴어적 느낌나게 했다" 2017-05-14 08:00:03
아니라 멜로 영화로 봤다. 저우룬파(주윤발)와 리슈셴(이수현)을 보면서 퀴어(동성애)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했다. 그런 것을 요즘 영상에게 맞게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고, 실제로 퀴어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다. 극 중 재호가 현수에게 "너는 멍도 참 예쁘게 든다"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 곱씹어보면 분위기가 묘하다....
중년의 '아재' 영웅이 되다…영화 '보안관' 2017-04-24 18:23:14
영웅본색의 주윤발을 흉내내면서 넓은 오지랖으로 온 마을을 휘젓고 다니는 '못 말리는' 캐릭터다. 전직 형사이기는 하지만 그가 벌이는 수사는 치밀함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범죄로부터 고향을 지켜내겠다는 정의감과 애향심은 따를 자가 없다. 영화는 경찰이 아닌 평범한 소시민이 좌충우돌하면서 마을과...
‘해피투게더3’ 이일화, “과거 고백남 배우됐다”…주윤발 닮은 그는 누구? 2017-04-07 09:56:25
시켰다. 이일화는 “남학생이 홍콩배우 주윤발을 닮았었다”며 “장미꽃 한 송이가 돌돌 말린 데생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일화는 그 남학생이 현재 배우가 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그 분이 현재 활동 중이냐”고 물었고, 이일화는 “그건 비밀”이라며 남성의 정체를 밝히지 ...
원조 위협하는 미투제품 눈길…대박 드라마 PPL 적중 2017-03-05 10:16:47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당시 톱스타였던 홍콩배우 주윤발을 tv광고에 내세운 덕분이다. 주윤발이 광고에서 외친 "사랑해요 밀키스"가 유행어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밀키스는 이후 우유탄산음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1조원을 돌파했다. 고은...
밀키스, 누적 매출 1조…28년간 22억개 판매 2017-02-23 14:17:07
탄산음료로 주목받았다. 홍콩 영화배우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가 출연한 tv 광고도 큰 화제를 모았다.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러시아, 중국, 홍콩 등에서는 사과, 복숭아, 포도 등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맛을 출시하고 한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노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