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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한결 여유로워진 '손흥민의 차' 볼보 신형 S90 2020-09-11 07:35:01
예방할 수 있는 '케어 키'도 새롭게 추가됐다.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인 '파일럿 어시스트Ⅱ'도 변함없이 적용됐다. 운전시 설정에 맞춰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이 가능한 기능이다. 실제 주행시 '파일럿 어시스트Ⅱ' 버튼을 누르자 별도의 브레이크 페달이나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앞차...
이게 '찐' 제네시스 GV80…3.5 가솔린 터보 [신차털기] 2020-08-30 08:10:02
준수한 편이었다. 첨단 기능도 그대로…풀옵션 가격은 부담 스스로 차로를 유지하고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 주행하는 반자율주행, 전방 주행영상에 가야 할 진로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해 서스펜션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의 첨단 기능도 그대로...
완전자율주행시대에도 질주본능은 멈추지 않는다 2020-08-25 15:41:09
자동차다. 업계 관계자는 “완전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하더라도 직접 운전하는 재미를 원하는 고객이 대부분일 것”이라며 “자동차 제조사들이 운전자의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모델을 꾸준히 내놓는 이유”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차 브랜드 ‘N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아반떼 N라인을 내놨다....
전기차 배터리는 '제2의 반도체'가 될 수 있을까 [최만수의 전기차 배터리 인사이드] 2020-08-14 09:42:27
"자율주행차의 '두뇌'인 반도체를 만드는 삼성전자, 동체를 만드는 현대자동차, 배터리를 만드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한 나라에 모여있다"며 "세계 어느 나라도 갖지 못한 강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리 성능좋은 배터리를 만들어도 차체 설계 구조에 제대로 적용되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인사이드 베트남] '데이터 노다지' 베트남, 한국의 4차산업혁명 동맹국 2020-08-02 09:09:38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베트남의 희망 사항이다. 그 속엔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에선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경쟁자들을 따라잡기 어렵다는 체념이 깔려 있다. 7월1일 퀄컴이...
日이 꽉 잡고 있는 'EUV 포토레지스트', 삼성전자 뛰어드나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08-01 09:14:51
수준”이라고 적었다. 엔비디아는 게임용 GPU 생산에서 최근 AI(인공지능) 고도화에 필수적인 머신러닝용 GPU로 방향을 틀면서 ‘4차 산업혁명의 총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기준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563억달러(약 306조원)로 인텔(2098억달러·약 251조원)을 가볍게 제치고 세계 반도체 기업 중 3위에...
SK텔레콤 "5G로 600년 전 조선시대 재현한다" 2020-07-27 11:00:00
▲자율주행 및 차량관제 등 초저지연 성능을 높이는 5G기술로, 이번 창덕ARirang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지름길`을 만들어 준 핵심 기술이다. 실제로 창덕궁 관람객의 5G 스마트폰을 근처에 설치된 MEC와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아 약 60% 개선된 콘텐츠 다운로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 전설 속 `해치`가...
진격의 중소형주펀드…해외주식형 수익률 압도 2020-07-15 17:26:14
설정한 2018년부터 이미 전기차·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로 섹터를 나누고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풍력타워 제조업체인 씨에스윈드, 5G 기지국용 장비 제조업체 서진시스템,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멤브레인 필터 기술을 가진 상아프론테크 등의 기업은 3년 전부터 담고 있었던 종목이다. 이...
[신차털기] 더 뉴 싼타페, 안전 챙긴 '외강내유' 패밀리카 2020-07-05 09:00:05
점도 차박에 있어서는 가점 요소다. 본격적인 주행에 나서자 차로유지보조,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편리함이 돋보였다. 스티어링휠 버튼 조작으로 기능을 간단하게 작동시킬 수 있었고, 통상 60km/h 이상의 속도로 달려야 작동하는 차로유지보조의 경우 20km/h 남짓한 저속에서도 차선을...
[시승영상] '가심비' 캘리그래피…"난 팰리세이드와 달라" 2020-06-15 14:18:09
다양한 노면에서 상황에 적합한 구동력을 발휘하는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 모드)'도 선택 가능하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기능은 물론 차로유지보조(LFA),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 반자율주행 기능도 탑재됐다. 다만 주행 중 들려오는 소음은 일반 모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