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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서 전염병 조기 보고·대응 시스템 집중 논의 2020-05-18 11:31:49
전했다. 전인대 대표인 장보리(張伯禮) 중국공정원 원사는 코로나19 발생 당시 의사에서 병원, 우한(武漢) 질병예방통제센터, 우한시 정부, 후베이(湖北)성 정부로 이어진 보고 절차는 현 시스템에는 어긋나지 않았으나 시간 낭비였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에는 일선의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 직접 보고할 권한을 부여받아야...
코로나19로 중국 870만 대졸자, 최악의 취업난 내몰린다 2020-05-14 11:21:02
대학원에 진학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대졸자의 취업난이 이렇게 심각해진 데는 대학생 수가 너무 많아진 것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정부는 노동력의 질을 끌어올린다는 명분 아래 1999년부터 대학 정원을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1998년에는 18∼22세 청년 10...
베트남, 유럽FTA 국회 비준동의 `시동`‥올해 67만명 실직 발생‥차량판매 급감/美증시 및 유가 `약세`‥`장기침체 우려` -
: 공사비 총 20억7300만달러, 개발사는 중국 다탕국제발전 자회사 다탕산악함수력발전소(Datang International Power Generation Co. Ltd.,) 시행 예정 -사나캄 프로젝트 MRC와 보통의 경우 6개월 동안 지속되는 사전 협의과정(prior consultation process) 남아.. MRC 회원사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이 본 프로젝트...
"한국 의료, 세계 찬사 듣지만 원격의료는 동남아보다 뒤져" 2020-05-13 17:52:05
미국, 일본은 물론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이미 원격의료를 시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상급병원이 원격의료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 전국 의료기관이 함께 사용하는 구조가 이상적”이라며 “대형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1·2차 의료기관이 상급병원의 중증, 희귀난치질환 노하우를 공유해 같이 치료하고 모니터링할...
'美 겨냥 잠수함 핵미사일' 개발한 中 연구팀, 혁신상 받아 2020-05-13 11:24:39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가 이끄는 광저우의과대학 연구팀과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武漢)에 세워진 임시병원 레이선산(雷神山) 병원의 의료진이 포함됐다. 또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우한에 파견됐던 301병원, 베이징대학 제3병원, 한일우호병원 등의 의료진과 우한에서 중국 전통의학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중국 전문가 "'집단면역'에 찬성 안 해…너무 많은 희생" 2020-05-05 13:44:55
중국 전문가 "'집단면역'에 찬성 안 해…너무 많은 희생" "코로나19 재생산지수 3…독감은 1, 사스는 2에 근접"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의 호흡기 질병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은 너무 많은 사람의 희생이...
코로나19 '중국 기원설' 놓고 곳곳서 갑론을박 벌어져(종합) 2020-04-29 14:20:30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하얼빈(哈爾濱)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는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미국에서 유입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공정원 원사인 장쉐(張學) 하얼빈 의대 학장은 전날 헤이룽장성 정부 기자회견을 통해 현지 코로나19 환자의 게놈(genome·유전체) 서열 분석 결과를...
中 "'하얼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존과 달라…미국서 유입" 2020-04-29 11:49:29
중국신문망과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공정원 원사인 장쉐(張學) 하얼빈 의대 학장은 전날 헤이룽장성 정부 기자회견을 통해 현지 코로나19 환자의 게놈(genome·유전체) 서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하얼빈 당국은 그동안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집단감염이 지난달 19일 미국에서 귀국한 중국인...
中전문가 "우한 봉쇄로 전세계 4천200만명 추가감염 막아" 2020-04-27 13:52:11
봉쇄가 감염 경로를 차단했을 뿐 아니라 중국 전역에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봉쇄 조치가 하루나 일주일 늦었더라면 영향은 막대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미국 등으로부터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을 받자 유례없는 도시 봉쇄 조치로 바이러스 전파를 늦추고 방역을 위한...
"과학을 무시하면 대가 치른다"…대중은 이들 '입'을 더 신뢰했다 2020-04-19 17:03:26
시내 한복판에서 4만 명이 모이는 춘제(중국 설) 행사까지 열었다.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에 경종을 울린 전문가가 나타났다.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였다. 한국으로 치면 공학한림원의 원로인 인물이다. 그는 1월 20일 CCTV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