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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우크라 미녀들이 온다' 中 SNS 악플 계정 정지(종합) 2022-02-28 11:40:07
중국인들은 현지에서 중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하면서 신변에 대한 우려를 토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에서 유학 중인 한 중국인은 "대피소에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곳에서 (중국인이라) 거부당할까 두렵다"고 적었다. 다른 중국 유학생이 웨이보에 올린 "제발 전쟁에 대한 조롱을 멈춰라. 당신이 밀크티를...
[우크라 침공] 전세기 철수 난항…불안한 중국인들 각자도생 모색 2022-02-28 10:53:27
누리꾼들은 "대만동포는 데려오겠다면서 중국인 가족은 방치한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키예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역에는 무역상, 유학생, 화교 등 6천명가량의 중국인이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일찌감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예고하며 자국민 대피와 여행금지...
[우크라 침공] '우크라 미녀들이 온다' 中 SNS 악플 계정 정지 2022-02-28 10:23:15
중국인들은 현지에서 중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하면서 신변에 대한 우려를 토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에서 유학 중인 한 중국인은 "대피소에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곳에서 (중국인이라) 거부당할까 두렵다"고 적었다. 다른 중국 유학생이 웨이보에 올린 "제발 전쟁에 대한 조롱을 멈춰라. 당신이 밀크티를...
말 뒤집은 中 "우크라서 중국인 신분 감춰라"…왜? 2022-02-26 22:32:20
가운데 자국민들에게 가급적 중국인 신분을 밝히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딩젠웨이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서 연일 폭발과 미사일 공격이 발생해 심각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아직 중국 교민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딩...
[우크라 침공] 中 "현지교민 철수계획…중국인 신분 드러내지 마라"(종합) 2022-02-26 16:09:45
"중국인 피해 걱정"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위험에 처한 교민들을 철수시키는 계획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딩젠웨이(丁建偉)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연일 폭발과 미사일 공격이 발생해 심각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립스틱으로 그린 오성홍기…우크라서 `中국기 품귀현상` 왜? 2022-02-26 15:50:01
웨이보(微博)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중국인이 립스틱으로 오성홍기를 그렸다#` 해시태그의 누적 조회 수가 2억 건을 넘었다. 웨이보에는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것은 중국 국기와 여권"이라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무역상,...
중국 "전세기로 대만인도 철수"…대만 "악의적 선전" 2022-02-26 12:22:11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현지 중국인들을 철수시킬 전세기에 대만인도 탑승시키겠다고 밝히자 대만이 "악의적인 선전"이라며 발끈했다.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이하 대사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긴급 공지를 통해 현지 교민을 귀국시킬 전세기 투입 계획을 밝히면서 탑승 대상에 대만인도 포함했다. 오는...
[우크라 침공] 중국 "전세기로 대만인도 철수"…대만 "악의적 선전"(종합) 2022-02-26 11:45:18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현지 중국인들을 철수시킬 전세기에 대만인도 탑승시키겠다고 밝히자 대만이 "악의적인 선전"이라며 발끈했다.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이하 대사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긴급 공지를 통해 현지 교민을 귀국시킬 전세기 투입 계획을 밝히면서 탑승 대상에 대만인도 포함했다. 오는...
[우크라 침공] 키예프서 때아닌 오성홍기 매진…직접 그리기도 2022-02-25 18:35:28
웨이보(微博)에는 '#우크라이나의 중국인이 립스틱으로 오성홍기를 그렸다#' 해시태그의 누적 조회 수가 2억 건을 넘었다. 오성홍기를 도둑맞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중국인은 웨이보에 "대사관의 권고에 따라 차에 국기를 붙였는데, 잠시 짐을 옮기던 사이 국기가 없어졌다"며 "누군가 훔쳐 간 것 같다"고...
[우크라 침공] 中, 전세기 띄워 교민 철수…"원하는 사람만"(종합) 2022-02-25 09:21:49
상황이라면 중국 국기를 부착하라"고 권고했다. 중국인들도 웨이보를 통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것은 중국 국기와 여권"이라며 "생명을 지켜주는 호신첩"이라고 말했다. 한 중국 유학생은 "짐을 옮기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에 걸어놨던 중국 국기가 사라졌다"며 "누군가 훔쳐 간 것 같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