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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서 전북 잡은 안양, K리그2 챔피언 아산도 제압 2019-04-20 17:06:49
앞선 부산 아이파크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중앙수비수 김준수와 이한샘이 퇴장을 당해 이번 경기에는 내세울 수 없었다. 이 때문에 미드필더 이명주를 가운데에 둔 스리백을 가동하는 등 변칙적인 전술로 안양에 맞섰다. 외국인 선수가 하나도 없는 아산과 달리 안양은 이방인 공격수 팔라시오스, 미콜라, 알렉스가 모두 선...
'3골 폭발' 대구, 10명 싸운 포항과 'TK 더비'서 3-0 대승 2019-04-20 15:55:00
상황에서 왼발을 들어 올렸는데, 발이 상대 수비수 홍정운의 얼굴 부분을 가격했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주심은 위험한 플레이를 한 데이비드에게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대구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츠바사가 전반 31분 한 골을 추가했다. 츠바사는 세징야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살짝 공...
'이강인 교체출전' 발렌시아, 유로파리그 4강행…아스널과 격돌(종합) 2019-04-19 06:40:48
왼쪽으로 옮겼다. 이강인은 오른쪽과 중앙을 오가며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추가시간까지 약 25분을 뛰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미드필드 중앙에서 공을 잡아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 맞고 아웃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발렌시아는 토니 라토와 다니 파레호의 연속골로 결국 비야...
'이강인 교체출전' 발렌시아, 5년 만에 유로파리그 4강 진출 2019-04-19 05:57:09
왼쪽으로 옮겼다. 이강인은 오른쪽과 중앙을 오가며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추가시간까지 약 25분을 뛰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미드필드 중앙에서 공을 잡아 강력한 왼발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 맞고 아웃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발렌시아는 토니 라토와 다니 파레호의 연속골로 결국 비야...
'박지수 풀타임' 광저우, ACL 3차전서 멜버른에 4-0 대승 2019-04-11 07:55:25
3월 한국축구대표팀의 평가전에 소집됐던 수비수 박지수(25·광저우 에버그란데)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의 무실점 대승에 앞장섰다. 박지수는 10일 밤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멜버른(호주)과 F조 조별리그 3차전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경기가 끝날...
'김수안 추가시간 결승골' 울산,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 제압(종합) 2019-04-10 22:00:27
과정에서 중앙 수비수 다니구치 쇼가 무릎을 다쳐 나라 다쓰키로 교체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울산도 후반 시작하며 김성준울 빼고 김인성을 투입해 가와사키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더욱 조심스럽게 경기 운영을 하면서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울산은 잠시 부상 치료를 받기도 했던 믹스를 후반 24분...
대구, ACL 3차전 원정서 히로시마에 덜미…2연승 후 첫 패 2019-04-10 21:02:27
뒤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중앙으로 침투하는 와타리를 순간적으로 놓친 수비진의 방심이 자초한 추가 골이었다. 대구는 전반 34분 왼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프리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세징야의 슈팅이 수비벽에 막혔다. 안드레 대구 감독은 후반 들어 다리오를 빼고 에드가를 교체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경계대상 1호' 쿠니모토, 패배한 경남에서 가장 빛났다(종합) 2019-04-09 22:20:10
듯이 맹활약했다. 조던 머치와 짝을 이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그는 경기 조율을 맡아 경남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이날 경남이 기록한 두 골도 모두 쿠니모토의 발끝에서 나왔다. 그가 후반 11분 측면에서 골문을 향해 올린 크로스는 가시마의 수비수인 이누카이 도모야의 실책을 유발해 자책골을 만들어냈...
'경계대상 1호' 쿠니모토, 패배한 경남에서 가장 빛났다 2019-04-09 20:49:55
듯이 맹활약했다. 조던 머치와 짝을 이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그는 경기 조율을 맡아 경남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이날 경남이 기록한 두 골도 모두 쿠니모토의 발끝에서 나왔다. 그가 후반 11분 측면에서 골문을 향해 올린 크로스는 가시마의 수비수인 이누카이 도모야의 실책을 유발해 자책골을 만들어냈...
'지소연 동점골' 윤덕여호, 아이슬란드와 2차 평가전 1-1 무승부 2019-04-09 18:45:26
수비수 장슬기(현대제철)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갔다. 그러나 한국은 다소 불운한 상황에서 선제 실점하며 잠시 흔들렸다. 전반 22분 시그리뒤르 라우라 가르다르스도티르의 중거리 슛이 크로스바를 때렸고, 이를 막으려 강가애가 몸을 날려 넘어진 사이 라켈 횐뉘도티르가 흘러나온 공을 헤딩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