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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모차르트 고향' 잘츠부르크, 봄의 멜로디에 취하다 2016-04-24 17:21:24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내린 뒤 논베르크 수녀원까지 걸어가면 두 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다. 이 수녀원은 대주교가 다스리는 중세 특유의 ‘교회적 도시국가’ 잘츠부르크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곳이다. 696년 독일 바이에른 영주로부터 잘츠부르크로 발령받은 루페르트 주교는 714년 영주의 부탁으로...
르노삼성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선정 2016-01-29 08:30:40
눈 로고 역시 그릴 중앙에서 낮은 전고와 어우러지며 sm6의 스포티함과 함께 균형 잡힌 안정감을 준다는 평가다. sm6 인테리어는 여유로움, 절제미, 품격이 어우러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정교한 마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프랑스 북동부 알프스 산악지대에서 열리는 샤모니 24시(24 hour ice trials in chamonix)의...
올겨울 최강 한파, 세계 곳곳 강타…체감온도 영하 40도 `사망사고 속출` 2016-01-19 12:11:51
가스에 질식사했다. 동유럽뿐만 아니라 프랑스 알프스에서 훈련하던 외인부대 소속 군인 5명이 눈사태로 숨지는 사고를 당했고, 터키에서는 북서부 폭설로 최근 이틀 동안 399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일본에는 18일 폭설로 태평양 연안 일대에서 넘어지는 등의 사고로 26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6㎝의 적...
알프스 품은 겨울스포츠 천국…인스브루크서 설원의 낭만을 2015-11-23 07:01:51
건축물들이 자리한다.구시가지 중앙 도로는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 거리와 맞닿아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는 레스토랑, 부티크 숍, 쇼핑센터 등이 늘어선 곳으로 인스브루크의 대표 거리로 꼽힌다. 수많은 관광객의 만남의 광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거리를 걷다 보니 청량한 알프스의 공기에 가슴이...
가을엔 빈에서 편지를 쓰겠어요…오스트리아ㆍ핀란드ㆍ크로아티아 가을 여행 2015-10-19 07:10:03
국립공원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유럽의 중앙에 있는 아름답고 거대한 원시림’으로 불린다. 가을이면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인 숲이 색색의 가을빛으로 물든 듯한 절경이 펼쳐진다.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3만㏊가 넘는 초록 숲 사이로 계단식으로 배치된 16개의 호수가 90개의 폭포로...
김기현 울산시장 "울산 3대 산업, ICT와 융합…창조경제 허브로 도약하겠다" 2015-07-29 18:44:45
영남알프스 준령의 하나인 신불산에 2.46㎞의 로프웨이를 설치해 연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입니다. 해마다 산악영화제도 열어 이탈리아 토렌토, 캐나다 밴프 산악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산악영화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일부 환경단체에서 반대하고 있지만 시민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을...
스위스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 을 달리다 2015-07-27 07:10:00
颼년 산악열차' 타고 알프스 굽이굽이…빙하가 산맥처럼 펼쳐져 '하늘 아래 첫 동네' 호수로 가는 길…엽서같은 풍경이 스쳐 지나가천연 설질' 유명한 그린델발트 전세계 스키어들 몰려들어 여름엔 야생화 푸른초원으로 피르스트선 환상적 알파인 체험 시속 84㎞로 알프스 하산 '짜릿' [ 최병일...
[월요인터뷰] 구자열 회장 "한국 주력산업 한계 봉착…발명DNA 꽃 피워 돌파구 찾아야" 2015-06-28 20:55:20
해발 3000m가 넘는 알프스 연봉 18개를 7박8일 동안 넘는 독일 ‘트랜스알프스 산악자전거대회’에 참가해 완주했다. 동양인으로선 처음이었다.이런 구 회장이 작년 10월 한국발명진흥회장을 맡자 주변에선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의 천재성을 인정한다고 해도, 평소 발명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는지 잘...
대성당 종소리 들으며…중세시대로 시간여행 2015-05-14 18:23:37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베르가모 알프스 산맥 기슭에 자리한 아름다운 중세마을 베르가모(bergamo).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州)에 속한 중소도시로 밀라노, 브레시아, 몬차에 이어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중세의 모습이 완벽에 가깝게 보존된 것이 가장 큰 특징. 아직은 해외 여행객에게 낯선 덕분인지...
[여행의 향기] 비현실적 풍경, 스위스 루체른 2014-02-17 07:07:01
발상지이며 스위스 중앙에 자리한 루체른 주의 주도다. 8세기부터 수도원과 대성당이 이곳에 세워졌으며 알프스 산맥을 넘는 교통의 요지로 발전했다. 상투적으로 표현하자면 알프스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중세 시대의 정취를 간직한 여행지라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직접 가보면 말로 형언하기 힘든 아늑함과 자연의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