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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부장에 검사 출신 정순신 "검찰이 수사권 장악" 경찰 술렁 2023-02-24 18:22:00
중앙지검 형사7부장, 홍성지청장, 남원지청장 등을 거쳤고 법무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을 마지막으로 2020년 검찰을 떠났다. 검찰 내부에서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있을 당시 인권감독관을 맡으며 윤 대통령과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지난 17일 국수본부장...
"검찰 출신이 경찰수사 총괄"…국수본부장 임명에 '술렁' 2023-02-24 12:48:31
윤 대통령과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 당시 정 본부장은 사법연수원 네 기수 선배인 윤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이던 2011년 대검찰청 부대변인으로 재직했다. 2018년에는 서울중앙지검장과 인권감독관으로 같은 검찰청에 근무했다. 윤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한동훈 법무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직권남용 전원 무죄…검찰 "항소할 것" 2023-02-15 17:23:58
이 검사가 서울동부지검장 대리인 자격을 허위로 기재해 출국금지 요청서를 만들어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사후 승인받은 혐의, 이 서류를 은닉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불법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징역 4개월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일정 기간 선고를 유예하고, 유예기간 동안 별다른 사건사고가 없다면...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수사외압` 직권남용죄 전원 무죄 2023-02-15 16:53:24
서울동부지검장 대리인 자격을 허위로 기재해 출국금지 요청서를 만들어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사후 승인받은 혐의, 이 서류를 은닉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불법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징역 4개월의 선고를 유예했다. 이 전 비서관과 차 전 연구위원은 기소된 다른 혐의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불법...
이광철·이규원·차규근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무죄 2023-02-15 14:50:17
서울동부지검장 대리인 자격을 허위로 기재해 출국금지 요청서를 만들어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사후 승인받은 혐의, 이 서류를 은닉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불법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징역 4개월의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긴급 출국금지 사후 승인을 요청하는 단계에서 시행령을 준수하려다가...
[속보] 검찰, 곽상도 '아들 50억 뇌물 무죄' 판결에 항소 2023-02-13 15:51:4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는 지난 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의원의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다. 곽 전 의원은 2021년 4월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다가 퇴사한 아들 병채씨의 퇴직금과 상여금 명목으로 50억원(세금 등...
[단독] '곽상도 50억 무죄'에 대통령실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나" 2023-02-12 11:10:46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곽 전 의원의 뇌물죄 무죄 판결 직후 수사 인력을 보강해 항소심에 임할 방침이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대장동 비리 의혹의 본류를 수사 중인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 소속 검사를 공판에 추가 투입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아들 50억' 곽상도 무죄에 중앙지검장 "재판 인력 추가 투입" 2023-02-10 20:41:55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받은 퇴직금 50억원을 뇌물로 인정할 수 없다는 1심 판결을 뒤집기 뒤해 인력 공소 유지 인력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 지검장은 지난 8일 곽 전 의원의 5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무죄로 판결하자 현재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檢 200장 질문에…李"진술서로 답" 무한반복 2023-02-10 18:11:59
중앙지검장은 이날 곽 전 의원에 대한 1심 무죄 판단을 뒤집기 위해 공소 유지 인력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일단 위례·대장동 사업과 관련한 이 대표 소환조사는 추가로 하지 않을 방침이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수사 중인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을 이송받아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사설] 옵티머스·라임 재수사, 前정권 연루 명명백백 밝혀내라 2023-01-17 17:42:13
중앙지검장은 수사를 뭉갰고, 법무부 장관은 “가짜문서”라며 사건 축소에 급급했다.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개인 투자자 4000명이 1조6000억원을 손해 본 라임 펀드 사기도 마찬가지다. 당시 청와대 수석과 여당 의원 등에 대한 로비 의혹이 터졌으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느닷없이 합수단을 해체해 버렸다. 노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