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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코스피 2,400~3,000 박스권 등락…방어주 선별접근해야" 2024-09-24 11:00:10
53조4천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최근 증여 및 상속 세제 변화가 추진되고 있으나 국회 통과는 미지수인 데다가,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논란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역시 지수의 추가 업사이드를 막는 요인이라고 김 연구원은 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연구원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 고배당주 접근은...
[칼럼] 명의신탁주식 증여세 납세 의무는 누구에게 있나? 2024-09-23 08:32:43
경우, 명의수탁자에게 증여세 과세표준 등 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명의만 빌려준 것일지라도 증여세 납세 의무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세금을 제외하고도 명의수탁자의 변심으로 인해 명의신탁주식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명의신탁 사실을 부인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또 명의수탁자가...
밸류업 지수 발표 임박…주가 힘 받을 중소형 가치주 '찜' 2024-09-22 17:18:45
여전히 승계 작업이 진행 중인 곳이 많다. 증여 자금을 합법적으로 마련하기 위해서는 배당 성향을 꾸준히 높일 가능성이 크다. 지배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의미다. 키움증권, LS증권, 하나증권 등은 밸류업 유망기업 후보군에 대한 보고서를 속속 내놓고 있다. 중소형 가치주를 일일이 찾기 힘들다면 이...
손주에게 보낸 유학비도 증여세 내야 2024-09-22 16:51:59
송금했다면 증여세 과세가 원칙이다. 증여세 비과세는 종합적인 사실 판단에 따라 예외적으로만 적용된다. 생활비와 용돈, 교육비는 필요시마다 해당 비용에 쓰기 위해 부양 의무가 있는 가족에게 지급한 경우만 비과세된다. 수증자가 소득이 있거나 성인으로서 소득 활동을 할 능력이 있다면 증여자의 피부양자라 할 수...
딸 결혼식 축의금 신혼집 사는데 보태라고 줬더니…'날벼락' 2024-09-21 10:31:07
송금했다면 증여세 과세가 원칙이다. 증여세 비과세는 종합적인 사실 판단에 따라 예외적으로만 적용된다. 생활비나 용돈, 교육비는 필요 시마다 해당 비용에 쓰기 위해 부양 의무가 있는 가족에게 지급한 경우만 비과세 된다. 수증자가 소득이 있거나 성인으로서 소득 활동을 할 능력이 있다면 증여자의 피부양자라 할 수...
'옹알이 전에 부동산'…임대소득 평균 1,830만원 2024-09-19 16:20:16
'금수저 아기' 또한 20명에 달했다. 이들의 부동산 임대소득은 모두 합쳐 3억6,600만 원으로, 한 명당 평균 임대소득이 1,83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최근 조기 상속·증여 영향으로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당한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변칙 상속·증여에 대한...
'금투세 쓰나미'에 떠는 큰손들…"한국만 절세를 악으로 취급" 2024-09-18 18:21:46
싶다면 주식 증여 후 1년이 지나 팔아야 한다. 김 이사는 “취득 이후 1년 동안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고액 자산가 B씨는 “미국엔 자선·기부 활용, 상속·증여 공제 등 다양한 절세 방법이 있는데 한국은 점점 절세 방법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집 한 채 물려주고 싶은 부모님…종신보험으로 상속세 대비를 2024-09-18 17:34:10
위험에 대해선 압류되지 않는다. 사전 증여를 활용해 상속 재산을 줄일 순 있지만 나머지 자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선 종신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상되는 상속세 규모를 계산한 후 그에 맞는 적정한 보험금을 받도록 계약을 설계하는 것이다. 사전 증여와 신탁, 종신보험을 이용하면...
상속·증여 고민에 한숨 '푹'…"사전증여로 걱정 더세요" 2024-09-18 17:33:35
함께 증여할 경우 증여세를 산정할 때 부채 부분을 제외하고 세금을 산출하기 때문이다. 상장 주식은 증여하는 날 기준 이전과 이후 2개월씩 총 4개월 동안 공표된 최종 시세의 평균값이 해당 주식의 평가액이 된다. 하락장에 증여하더라도 증여 직후 주가가 반등할 수 있어 세 부담이 반드시 줄어든다는 보장은 없다....
이건희 0.69%·이재용 0.56%…오너가 지분율 감소 2024-09-18 06:56:22
친족 지분율이 동반 하락했다. 이들 그룹의 오너가 전체 지분율은 각각 13.06%에서 8.87%로, 4.95%에서 2.00%로 낮아졌다. SK그룹은 총수 보유 지분 일부가 친족에게 증여되면서 총수 지분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오너 일가족 전체 지분율은 0.46%에서 0.48%로 높아졌다. CJ그룹은 총수 및 친족 지분율이 나란히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