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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겨울'만 기다리는 러시아…천연가스 공급 대폭 감축 2022-07-26 15:23:38
없을 것이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반기 에너지 수요를 걱정한 EU 회원국들은 벌써부터 EU 집행위원회가 제시한 에너지 감축 계획에 반발하는 등 사분오열하고 있다. ○"가스 터빈에 문제"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국과 유럽을 잇는 해저 송유관 노르트스트림1의 하루 송출량을 3300만㎥...
러 "가스 운송량 추가 감축"…가스株 동반 상승 2022-07-26 09:56:31
9시51분 현재 도시가스 공급 업체인 대성에너지는 전일보다 550원(5.09%)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고가는 1만2000원이다. 같은 시각 지에스이(4.25%), SK가스(1.35%)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앞서 25일(현지시간) 러시아는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美 에너지부, GM·LG엔솔 배터리 합작사에 25억달러 대출 지원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26 08:29:49
기한이 끝났다며,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지멘스제 가스관 터빈 엔진 가동을 추가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스 운송량이 현재의 절반인 하루 3천 300만 입방미터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전쟁 전과 비교하면 20% 수준으로 감소한 겁니다. 이외에도 가즈프롬은 독일의 지멘스에너지가 수리를 위해...
러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터빈 추가로 가동중단…운송량 20%로"(종합) 2022-07-26 00:47:04
지멘스사에 필요한 문서 제공과 남은 문제들의 해결을 위한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현재 캐나다에서 독일로 수송된 것으로 알려진 터빈의 신속한 러시아 반환과 다른 가스관 터빈의 안전한 수리 및 반환을 보장하는 관련국들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16일부터 캐나다에서...
노르트스트림1 재가동 열흘 기다렸는데 '찔끔'…애타는 독일 2022-07-22 11:29:56
수송량이 턱없이 모자란데다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에 대응하는 유럽의 단일대오도 갈수록 흔들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열흘간 진행한 연례 정기점검을 마치고 이날부터 가스관 가동을 재개했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14일 가스 공급량을 수송...
러 "노트르스트림 가스관 터빈 반환 확인 문서 아직 못받아" 2022-07-20 21:05:02
독일 지멘스사에 수리된 터빈의 안전한 반환을 확인하는 문서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으나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같은 상황에서 가스프롬은 재차 문서 발송을 요청했다"면서 "앞서 수리를 맡긴 터빈 엔진의 확실한 반환과 (앞으로 맡길) 다른 터빈 엔진들의 수리는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의 안전한 운용에...
푸틴의 뒤끝…서방 탓하며 "가스밸브 절반만 열겠다" 2022-07-20 17:28:38
공급량을 기존의 40%로 줄였다. 독일 지멘스에 수리를 맡긴 가스관 터빈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지멘스에너지는 터빈 수리를 캐나다 전문 업체에 맡겼는데, 캐나다 정부가 대러 제재를 이유로 터빈 반환 여부를 고심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캐나다는 최근 항공편으로 터빈을 독일로 운송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가스관 틀어쥔 푸틴…서방 제재 탓하며 또 '공급 축소' 경고 2022-07-20 08:54:01
지멘스에너지에 수리를 맡긴 가스관 터빈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지멘스에너지는 터빈 수리를 캐나다 전문 업체에 맡겼는데, 캐나다 정부가 대러 제재를 이유로 터빈 반환 여부를 한동안 고심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캐나다는 최근 항공편으로 터빈을 독일에 운송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푸틴 대통령은 가스프롬이...
가스프롬, 일부 유럽 고객에 불가항력 선언…6월부터 소급 적용 2022-07-19 00:52:54
분석했다. 러시아산 가스를 구매해온 독일 에너지 기업 유니퍼는 가스프롬의 서한을 받았으나, 정당하지 않은 주장이라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가스프롬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가스프롬은 독일 측에 수리를 맡긴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터빈을 돌려받지 못해 가스관 가동이 어렵다며 지난달 16...
러, 독일행 가스관 잠그나…가스프롬 "가동재개 보장못해" 2022-07-14 01:50:34
"가스프롬은 지금까지 지멘스 에너지가 캐나다에서 수리중인 가스터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면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재가동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설을 안정적으로 재가동할 수 있을지 객관적인 결론에 이르는 게 불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