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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특위 '제자리걸음'…정부형태 논의했지만 거친 설전만 2018-02-19 17:49:40
김상희 의원은 "한국당 입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안에 대해 동시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것 하나뿐인 것 같다"며 "지방선거에서 불리해서 개헌을 할 수 없다는 입장 아닌가"라고 쏘아붙였다. 최인호 의원은 "한국당은 5년 단임제의 폐단을 시정하자면서도 당론을 내놓지 않고 있는 모순을 보이고 있다"며 "대통령이...
여야, 2월 임시국회 정상화 전격 합의…파행 13일만(종합) 2018-02-19 11:58:34
내용 면에서 분권형을 강화하는 쪽으로 과감한 양보가 있어야 한다"며 "한국당도 개헌 시기와 선거구제 개편에서 양보를 해야 한다"고 양당의 협력과 양보를 촉구했다. 그는 이어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타결돼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구제 개편안과 개헌안을 동시에 처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hysup@yna.co.kr (끝)...
한국당, 설연휴 직후 자체 개헌안 마련 속도낸다 2018-02-18 06:00:03
"분권형 대통령제, 이원집정부제 등이 거론되는데 '외치는 대통령이 맡고 내치는 총리가 맡는' 방안보다 내치의 경우에도 국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경우 대통령에게 권한을 좀 더 줄 수도 있지 않으냐고 생각하는 국민도 있는 것 같다"며 세부 조율 필요성을 시사했다. 한국당은 연휴 이후 국민 여론과...
귀성길 표심잡기… 여당 '남북대화·평화', 야당 '경제 실정' 부각 2018-02-14 17:52:07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과 분권형 개헌을 위한 국민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바른미래당은 용산역으로 달려갔다. 호남 지지세가 강했던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해 창당한 만큼 호남 민심에 지지를 호소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출범한 바른미래당은 설 연휴를 통해 당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10 08:00:02
대토론회' 개최…"분권형 개헌해야" 180209-0801 정치-0090 16:23 [그래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방한 주요 인사 180209-0803 정치-0091 16:23 민주 "북한 고위급대표단 방문 환영…소중한 소통시간 갖길" 180209-0809 정치-0092 16:27 바른미래당, 상징색 청록색으로…"젊은 정치 지향"(종합) 180209-0811 정치-0093...
한국당, 독자 개헌안 마련 시동 2018-02-09 19:46:57
“협의와 합의의 정치가 가능한 분권형 개헌이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대통령 중임제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제왕적 권력의 연장을 꿈꾸면서 대통령 개헌안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한국당, '전문가 개헌 대토론회' 개최…"분권형 개헌해야" 2018-02-09 16:21:53
이날 토론회 발제자들도 분권형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명호 동국대 교수는 "대통령 탄핵과 파면은 역대 퇴임 대통령 불행의 완결판"이라며 "대통령 탄핵과 파면은 개인비리와 일탈 때문이 아니다. 핵심은 국가권력의 사유화와 사적유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입법·행정·사법 3권에 대한 수평적 분권과...
개헌소위, 정부형태 격론…4년 중임제 vs 분권형대통령제 2018-02-07 17:11:07
vs 분권형대통령제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임형섭 기자 =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소위)의 7일 개헌 소위 회의에서는 정부형태를 놓고 여야 의원들 간에 격론이 벌어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년 중임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자유한국당은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국회 대정부질문서 '권성동 법사위원장 사퇴' 설전 2018-02-07 15:49:29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구조 개헌을 미루고 지방분권 개헌부터 하자고 하는데 개헌의 의지와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 총리를 향해 박수를 쳐 보이며 "이렇게 하면 소리가 나고 이렇게 하면 소리가 안 난다"며 "국회의원 절대다수는 권력구조 개편이 시급하다고 하는데 대통령은 지방분권부터 하...
민주 서울시장 후보군, '박원순표 정책'에 공세 정조준 2018-02-06 11:57:21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이 분권형 국가로 갈 수 있느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방분권이라는 21세기형의 국가로 갈 수 있느냐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선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굉장한 의미부여가 있다고 본다"며 자신이 적임임을 부각했다. 한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