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원특례시,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한 걸음 다가서 2024-04-02 10:21:52
우수한 바이오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매탄·원천 공업지역 혁신지구 리노베이션’은 영통구의 노후화된 공업지역 67만㎡를 재정비해 연구·산업시설과 주거·문화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난 2월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했고, 민간 제안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재준...
창원산단에 4조 투입…첨단산단 변신한다 2024-04-01 18:29:17
진행한다. 근로자의 문화·여가·스포츠 시설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타운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단환경개선펀드(400억원)와 민자 투자를 활용해 조성된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옆 운동장 부지에 들어서며 올해 상반기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우수 인력 유치·육성과 생산 인력 양성을...
취임 1년 맞은 예경탁 경남은행장…"'지역과 상생' 실천할 것" 2024-04-01 14:25:07
평가' 3년 연속 종합 최우수 등급(경남, 울산지역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울산시 금고' 1금고 재선정, 금융감독원 '포용금융 유공기관 포상' 중소기업 지원 부문 수상 등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았다. 수도권 영업 기반과 지역 기업금융 경쟁력을...
[취재수첩] 과천시 다문화정책이 놓치고 있는 것 2024-03-29 17:46:44
문화가족센터에서 제공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런데 대상 지역 안내에서 ‘30개 시·군(과천 제외)’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왜 과천은 빠졌는지 묻자 경기도 관계자는 “과천시 다문화 가구원 수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적다 보니 상주 통·번역사가 없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과천시에 다시...
경남, 청년 몰려드는 문화산단 만든다 2024-03-28 18:52:03
위해 ‘산업·문화·여가’ 기능이 복합된 산단으로의 변화를 추진한다. 경남 내 조성한 지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은 59개로 산업 및 기반시설, 근로인력의 노후화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28일 창원에서 열린 3개 부처(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 현장 방문 행사에서 산업단지를 ‘문화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부산시-부산경진원-정관산단협의회 상호 협력 강화 2024-03-27 14:38:01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특화모델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부산시-산업계-동부산폴리텍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가기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의회는 △중대재해법 적용으로 소규모사업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게차 과정 신설을 통한 직원 교육 △MZ세대의 뿌리산업 기피현상 등으로 인해 ...
"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 세계 1위로…K-마이스 시대 열 것" 2024-03-25 15:40:01
마이스 전담 조직, 마이스 업계 등으로 구성한 지역 '민관협력 공동 유치위원회'를 한국 마이스산업 발전협의회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K-마이스가 전시·공연·축제 등 문화콘텐츠, 스포츠 행사 등과 융합해 한국만의 독특한 대형 국제이벤트로 성장하도록 지원 정책을 유연화한다. 기업 회의, 포상...
다른 생명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고 생을 마감하는 존재를 아시나요? 2024-03-25 12:38:27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서 각 지역에 헌혈센터가설립되어야 한다. 헌혈센터끼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혈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혈액제제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반려동물 헌혈을 통한 혈액 공급으로 공혈견이 완전히 대체될 수 있을...
홍준표 시장 20개월…'대구 미래 50년' 기틀 다진 집념의 시간 2024-03-24 16:27:03
발전하면 지역 균형발전이 자동으로 되고 대기업도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지금 이 상태로는 대기업을 유치할 수 없다. 대구에 제일모직이 떠나고 제대로 된 대기업을 유치한 적이 없다. 공기업의 지방 이전에만 목을 맬 게 아니고 하늘길을 열고, 땅값이 싸고 인력 풍부하고 교육 문화 여건이 좋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 교육현장에 읽기·걷기·쓰기 운동 확산…학생이 찾아오는 도시 만들 것" 2024-03-20 15:59:45
일문일답. ▷인천의 교육현장에서 ‘읽걷쓰 문화운동’이 유행이다. 지난해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정하고 인천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천했다. 읽기, 걷기, 쓰기(읽걷쓰) 시민문화운동을 위해 3000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질문하고 상상하는 읽걷쓰, 인천은 읽걷쓰한다’는 비전을 선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