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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이낙연 "첫째 매뉴얼대로, 둘째 현장 중심" 2017-11-16 09:24:45
분석, 관리, 이게 우선 급하지만 활성단층 조사를 포함해서 한반도, 특히 동남부 지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까지 조사 범위를 더 깊게 가져가서 국민이 알 수 있게 해드려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총리는 "이런 점과 관련해 내년도에 예산반영이 기대만큼 돼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걸 어떻게...
[포항 지진] 이총리 "매뉴얼대로, 현장중심으로 대처" 2017-11-16 09:10:04
유지하라고도 덧붙였다. 이 총리는 중장기적 대처로, 기상청을 포함한 관계 부처들이 '한반도의 땅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라는 점을 국민이 알기 쉽게 설명해드려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기상청이 여진의 예측, 분석, 관리, 이게 우선 급하지만, 활성단층 조사를 포함해서 우리 한반도, 특히 동남부...
[포항 지진] 경주 5.8 못지않은 5.4지진, 진원얕아 체감 진동↑(종합) 2017-11-15 18:04:42
이 단층 중 일부가 축적된 힘을 방출하는 과정에 단층 왼쪽과 오른쪽이 어긋나면 지진으로 나타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센터는 이동식 지진계를 포항 현장에 설치하는 등 여진에 대비할 방침이다. 기상청도 경주와 동일본 대지진과의 연관성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walden@yna.co.kr, soho@yna.co.kr (끝)...
[포항 규모 5.4 지진] "작년 경주 지진 때 단층에 축적된 에너지 폭발한 듯" 2017-11-15 17:38:56
아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단층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지하 9㎞라고 표시했지만 지질연은 4~6㎞ 깊이에서 났다고 보고 있다. 피해가 컸던 것도 경주 지진의 진앙 깊이가 15㎞인 데 비해 이번 지진은 진앙 깊이가 얕았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현재까지...
[포항 지진] 전문가들 "숨은 단층 원인일수도…철저한 조사 필요" 2017-11-15 17:24:06
단층도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지표뿐만 아니라 지하에 있는 단층도 찾을 수 있도록 단층조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경주지진과 이번 포항 지진 등으로 볼 때 한반도 동남권에 응력이 누적돼 있으며, 한반도에서 규모 7 내외의 큰 지진이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포항 지진 여진추이 주목해야… 주변 단층까지 자극하면 강진 올 수도 있다 2017-11-15 16:49:11
단층이 지나가는 지역의 지하 9~10㎞사이에서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김영희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이번 지진은 경주 지진이 일어난 단층과 관련이 있는 양산단층 북쪽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경주 지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여진다”면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혀 새로운 단층에서 일어났을...
"포항 지진, 경주 지진보다 진원 깊이 얕아…여진 대비해야" 2017-11-15 15:51:08
5.8 경주 지진은 진원 깊이가 지하 11∼16㎞ 부근이었으나, 이번 지진은 5∼9㎞로 추정된다는 게 지질연 측 설명이다. 박 센터장은 "정밀 분석을 거쳐야겠으나, 깊이가 (경주 지진보다) 얕은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강한 여진이 있을 수 있다"며 "안 일어나면 다행이지만 그 시점은 몇 시간 후가 될지, 며칠 후가 될지 예측할...
횡성 신라타운과 브랜드 계약 체결한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 그랜드 오픈 2017-11-04 09:00:00
프리미어 횡성`은 코업씨앤씨㈜의 32번째 현장이며, 지하 1층, 지상 7층에 생활형숙박시설 96실, 상업시설 6개실 규모로 횡성 최초의 신개념 복층형 생활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 층고 3.7m, 복층 1.4m의 혁신적인 공간설계가 돋보인다. 원주는 물론 횡성에 처음 선보이는 복층형 구조로 투룸효과를 누릴 수 있...
부산 '기우뚱 오피스텔' 복원공사로 기울기 회복(종합) 2017-10-17 17:28:03
지하 1.7m 아래 있던 지하수의 수위가 변해 전체 지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구의 한 관계자는 "D오피스텔은 연약지반 위에 시멘트를 90㎝ 두께로 타설하는 '매트 공법'으로 지어졌는데 지어질 당시는 문제가 없더라도 주변 충격에는 매우 취약한 구조다"면서 "매트 아래로 기초 지정(파일)을...
"6차 핵실험 후 축적된 단층 응력 해소가 北지진 원인일수도" 2017-09-24 16:47:13
지진과 관련, "비활성 단층 지역의 지진 활동"이라며 "9월 3일 발생한 두 번째 지진과 23일 발생한 두 차례 지진은 9월 3일 사람이 만든 주요 폭발(북한의 6차 핵실험)에 기인한 지질학적 압력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핵실험에 따른 지질 변화와 관계있다는 잠정적 진단인 셈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지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