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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됐다가 기사회생한 30대…이송 거부로 3시간 반 만에 치료 2025-01-08 09:11:43
가능 여부를 문의했으나 진료과 부재, 전문 장비 부족 등을 이유로 모두 이송이 거부됐다. 그러다가 신고 3시간 30여분만인 오전 5시 46분께 100km가량 떨어진 수원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A씨는 병원 도착 직전에야 의식을 회복했을 정도로 위중한 상황이었고 깨어난 이후에도 정상적인...
[포토] 독감환자 급증…병원마다 북새통 2025-01-07 18:11:12
300곳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52주차(12월 22~28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외래환자 1000명당 86.2명을 기록한 후 최고치다.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의료파업에 불어난 건보 지출…작년 보험료 적자 4조 증가 2025-01-07 18:07:23
비상 진료체계 지원 규모만 1조2585억원에 달했다. 전공의 이탈로 경영난을 겪은 전국 74개 수련병원에 지급 시기를 당겨서 지원한 선지급 규모도 1조4844억원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건강보험 재정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작년 12월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 개혁과 비상 진료 대책...
'100억 건물주' 양재웅, 한남동 100억대 고급빌라도 소유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1-07 17:49:41
진료 등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양재웅은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병원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유족에) 사과할 의사는 계속 있었다"면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희 병원을 믿고 입원시켰는데 안전하게 회복시켜드리지 못해 다시 한번...
샤아트 컴퍼니 박진희 대표, 창원 미르치과와 전시 프로젝트 협업 2025-01-07 16:41:48
하는 협업을 맺었다고 밝혔다.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 형태를 띄고 있는 전시기획은 양 측간의 이점을 남기고자 파트너쉽 연을 토대로 지방에 한계점을 뛰어 넘어 미술 산업 발전에 공헌하며 병원을 내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정감과 미적 경험을 증대시키는 것에...
"너무 아파서 걸을 수도 없어요"…역대급 독감에 병원 '난리' [영상] 2025-01-07 16:34:06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이비인후과 대기실은 진료받으러 온 환자들로 가득 차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점심시간 전 진료를 받기 위해 11시 30에 서둘러 온 인근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1시 30분까지 예약이 다 차 있다는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날 병원을 찾았다가 A형 독감 진단을 받은 40대 직장인 A...
"고용은 계속 늘었는데"…20대 여성들 '직격탄' 맞은 곳이 2025-01-07 12:59:01
저하와 PA간호사(Physician Assistant, 진료보조간호사) 증가, 병원 구조조정도 20대 여성의 취업의 장애물로 꼽혔다. 7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김종욱 한국노동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조규준 책임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대 여성 보건업 고용 부진과 신규 간호직 채용의 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간호사 등이...
4년 연속 흑자 낸 건강보험…준비금 '역대 최대' 2025-01-07 12:14:45
진료체계 유지 등 비상진료체계 지원에 지난해 3월부터 매월 1천890억원을 건보 재정에서 투입한 바 있다. 의료기관 종별로 보면 수련병원들이 주로 속한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급여비는 2023년보다 8.2% 감소한 데 반해 종합병원, 병원, 의원에 지급한 급여비는 각각 6∼7% 증가했다. 건보공단은 안정적인 재정 여력을...
[포토] 독감 환자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2025-01-07 11:06:10
찾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300곳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52주차(12월22~28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 당 73.9명을 기록했다. 2016년 외래환자 1000명 당 86.2명을 기록한 이래 최고치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지쳐가는 국민들…45% "개혁안 수정·보류해야" 2025-01-07 08:24:54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87.6%는 '의사 인력의 지역과 진료과별 배치 불균형은 심각한 문제'라고 답했다. 한국의 의사 수에 대해 57.7%가 '모자란다고 생각했다'고 답했고, '적정하다'는 26.9%, '생각해 본 적 없다·의견 없다' 8.9%, '적정 수준 초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