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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6·17 잔금대출 피해, 보완책 고민" 2020-07-06 13:24:14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오픈뱅킹 도입 성과와 발전 방향` 세미나 참석한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잔금대출 경과 규정에 대해 일관성 있게 해온 원칙이 있는데 범위 내에서 풀어보려고 한다"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추가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규제는 입주 공고일 시점에서 그...
[5대 은행장 인터뷰] 신한 진옥동 "디지털 전환에 총력…비대면 영업 강화" 2020-06-29 15:10:32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진행 중입니까.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신한 쏠의 'MY자산' 기능과 오픈뱅킹을 통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룹 내 금융·비금융 플랫폼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분석 기반의 특화된 금융서비스 12개를 선정해 MY자산 고도화를...
5대 은행장 "코로나 리스크 장기화…디지털 전환이 해법" 2020-06-28 17:32:49
서비스(HAI)를 강화하고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행장은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디지털 중심의 영업 전략을 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민은행의 디지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변해야 산다'...생사 갈림길에 선 은행들 2020-06-19 18:15:50
말에 오픈뱅킹을 선보이고, 이후에는 카카오페이와 연결성 강화했듯이 카카오와의 시너지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다른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의 금융 영토확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은행업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아니지만,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의 월 사용자 수가 1,200만명에 육박하는데다 최근 출시한...
"시중은행 직원도 다 카뱅 씁니다"...대세는 '빅테크' 2020-06-19 17:41:45
말에 오픈뱅킹을 선보이고, 이후에는 카카오페이와 연결성을 높였듯이 카카오와의 시너지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다른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의 금융 영토확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은행업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아니지만,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의 월 사용자 수가 1,200만명에 육박하는데다 최근 출시한...
오픈뱅킹 6개월…수수료 '공짜' 말고 뭐가 달라졌나 2020-06-15 10:01:16
은행 앱으로 다른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송금할 수 있는 오픈뱅킹(open banking) 서비스가 지난해 12월18일 전면 시행된 지 6개월이 됐다. 10개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 운영을 포함하면 8개월째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오픈뱅킹 계좌 개설 이용자 수는 3000만명으로 추산된다. 10월 말 시범...
챗봇과 실시간 채팅하며 송금·환전 등 금융업무 처리 2020-06-09 17:15:48
특유의 보수적 문화 때문이다. 움직임이 재빨라진 건 토스, 카카오뱅크 등 핀테크(금융기술) 플랫폼이 활성화한 3~4년 전부터다. 하나은행이 지난해 출시한 앱 기반 ‘원큐 신용대출’은 금융회사 디지털 전환의 대표 성공 사례다. ‘3분 컵라면 대출’이란 별명으로도 불리는 이 상품은 3개월 만에 1조원어치가 팔렸다. ...
은행·카드사도 출사표…'공인' 사라진 인증서 시장 무한경쟁 2020-06-03 15:13:44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PC 기반인 인터넷 뱅킹에서도 연동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KB모바일인증서는 KB손해보험 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다른 계열사의 금융 거래도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인증 환경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행도 지난해 5월부터 자체 사설인증 서비스인 ‘IBK모바일인증서’를...
"나갈 사람 다 나갔나"…4대 은행 임직원수 '제자리' 2020-05-20 10:25:47
임직원수 줄이기 속도가 잦아들고 있다. 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은행들은 최근 4년 간 6000명이 넘는 임직원을 감원했다. 하지만 최근 1년 간 퇴직한 임직원은 400명에 그치며 '나갈 사람은 다 나간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日주요기업, 코로나 충격에 신규채용 축소…금융권은 감원 2020-05-17 10:51:27
디지털로 전환하고 인터넷 뱅킹 등을 활용해 창구를 줄여 8천명분의 업무를 줄인다는 방침이라고 NHK는 전했다. 리소나홀딩스도 디지털화 등을 기반으로 3년간 약 3천100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금융권은 정보기술(IT)의 확산에 따라 전반적으로 인력 감축을 추진해왔으며 코로나19가 확산해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