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공단, 지자체가 재난 컨트롤타워 맡아야" 2015-09-21 18:42:49
뿌린 물이 오히려 현장에 산재한 탄화칼슘, 질산암모늄 등과 화학 반응하면서 1, 2차 연쇄폭발을 일으켜 초대형 참극을 불렀기 때문이다.지난해 1월 울산에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설립된 것도 이 같은 화학재난사고의 대형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울산국가공단에서 취급하는 위험물질 취급량은 연간 1억602만t으로 전...
톈진항 시안화나트륨 150톤 수거…나머지 수천톤 어디로? 2015-08-20 11:16:51
2500톤이 보관돼 있었다고 당국은 확인했다.구체적으로는 질산암모늄, 질산칼륨 등의 산화물이 1300톤, 금속나트륨·금속마그네슘 등 인화물질이 500톤, 시안화나트륨 등 극독성 물질이 700톤 정도다. 수거된 150톤을 제외하면 나머지 약 2350톤은 폭발 과정에서 산화되거나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허 부시장은 이어...
中 톈진 독성가스 검출…"심정지 일으킬 수준, 외출 자제해야" 2015-08-19 11:24:29
폭약의 일종인 질산암모늄, 질산칼륨 등이 다량으로 보관돼 있다"고 말했다.질산암모늄과 질산칼륨은 각각 800t과 500t가량이며 여기에 시안화나트륨을 더하면 2000t을 넘어서는 규모라고 뉴 부국장은 설명했다.관영 차이나데일리는 특히 시안화나트륨의 위험성에 대해 7방울만으로 70㎏의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중국 "톈진항 사고 현장 야적장에 화학물질 3000t 있었다" 2015-08-18 18:12:16
창고에 “폭약의 일종인 질산암모늄, 질산칼륨 등 40여 종류의 위험 화학품이 다량으로 보관돼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질산암모늄은 800t가량, 질산칼륨은 500t, 여기에 시안화나트륨을 더하면 2000t을 넘는다”고 말했다.뉴 부국장은 폭발사고로 루이하이 사무실이 파손됐기 때문에 화물기록이...
환경부, 사제폭탄 제조방지 위한 ‘사고대비물질' 추가 지정 2014-09-13 17:16:52
24일, 환경부는 사제폭탄 제조에 이용될 수 있는 질산암모늄, 과산화수소 등 13종의 물질을 ‘사고대비물질'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물질은 사제폭탄 제조에 활용되는 염소산칼륨과 질산암모늄, 헥사민, 과산화수소 등 10종 및 독성이 강해 흡입 때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산화질소, 사린, 염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