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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존재 자체가 위협"…이준석 "정치적 해결 안돼" 2024-11-15 17:08:00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대해 "이재명 존재 자체가 우리 사회를 크게 후퇴시킨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거짓이 잘못'이라는 당연한 원칙이 재판에서 확인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이렇게 당연한 일을 두고 국정과 국회가 멈춰버릴 정도의 국가적 에너지를...
이재명 1심 징역형 집유…민주, 긴급 최고위 2024-11-15 17:04:46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고 대선 출마도 제한된다. 재판부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경우 민의가 왜곡되고 훼손될 수 있다"며 "선거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하지만 허위사실 공표로 인해 잘못된 정보를 수집해 민의가 왜곡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두산밥캣 "로보틱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포기 공표 못해" 2024-11-15 16:53:31
지출 계획을 수립해 집행해야 한다"며 "당사는 경기 민감 업종에 해당하는 만큼 배당 가능 이익을 일시에 소진하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주주 환원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주환원율 정상화 방안을 포함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라는 얼라인측 요구에 대해서는, 지난달 28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예고...
지평, 김지홍·이행규 공동집행대표 선출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15 16:36:47
지평, 김지홍·이행규 공동집행대표 선출 법무법인 지평이 지난 14일 김지홍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이행규 변호사(28기)를 공동집행대표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창립 멤버인 양영태(24기)·임성택(27기) 변호사의 뒤를 이어 공채 세대가 경영 전면에 나서며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김...
트럼프·디지털경제 시대 정책방향은…공정위, 전문가 의견 청취 2024-11-15 16:30:00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공정위는 자문단의 의견을 향후 업무계획 수립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디지털 경제 등 경제·사회환경 변화 등이 공정위 정책과 법집행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가·업계와 더욱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vs2@yna.co.kr (끝)...
이재명 재판부 "허위 발언이 민의 왜곡할 수도…책임 물어야" 2024-11-15 16:17:23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의 죄책과 범정이 상당히 무겁다고 할 것"이라며 "선거 과정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고려해야 하지만, 허위사실 공표로 인해 일반 선거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취득해 민의가 왜곡될 수 있는 위험성 등 역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동종 범행으로...
이재명 '징역형 집유' 선고…민주당 의원들 '분노'·'탄식'·'눈물' 2024-11-15 16:14:37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본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다음 대선에도 출마하지 못하게 된다.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완전한 정적 살인"이라는 탄식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사법 정의 살아있다"…與, 이재명 '징역형 집유'에 환호 2024-11-15 15:52:16
위반 혐의 선고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국민의힘은 "법원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환호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이 대표의 1심 선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사 겁박 무력 시위에도 불구하고 법에 따른 판단을 한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고 썼다. 이어 "이 판결...
이재명 1심 확정 땐 대선 출마 못한다…"정치인으로 사형선고" 2024-11-15 15:45:11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22년 9월 8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지 2년 2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선거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이 공표되는 경우에는 유권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되어 민의가 왜곡되고 선거제도의 기능과 대의민주주의의...
증권사, 개발 시장 주도 나선다…‘에쿼티 쇼티지 공급 펀드’ 채비 2024-11-15 15:37:01
시대였다면 이젠 1000억원을 투입해 같은 기간 2000억원을 만드는 것으로, 사실상 연 12% 수준의 수익률로 급감한다”며 “온갖 리스크를 지고 연 12%를 벌고자 하는 에쿼티 투자자가 없어질 것이라 안정적으로 개발될 사업장만 노릴 수밖에 없어 보수적인 집행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