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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개설 부탁하며 동료의원에 뇌물…대구시의원 징역 2년 구형 2017-03-09 11:39:29
차모(61·여) 대구시의원 뇌물공여 및 산림자원법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시의원 신분임에도 동료 의원에게 사적 청탁을 하는 등 죄가 엄중하다"며 이 같은 형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차 시의원 남편(66)에게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차씨는 2015년...
허위진단서로 연금 1억8천만원 '꿀꺽'…경찰, 노무사 등 조사 2017-03-06 09:06:51
차모(43)씨, 브로커 역할을 한 노무사 김모(38)씨 등 3명을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충북의 한 공장에서 일하다가 추락 사고를 당한 김씨는 2008년 3월 노무사 김씨, 원무과 직원 차씨와 짜고 장해등급을 받아 지난해 6월까지 매월 200만원씩 총 1억8천만원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아 챙긴 혐의다....
의정부 미2사단서 경비원 총상 입고 숨져…유서 발견(종합) 2017-03-02 10:13:21
의정부시 가능동 주한미군 제2사단 후문에서 경비원 차모(57)씨가 총상을 입고 숨졌다. 차씨는 초소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려져 있었으며 교대 근무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약 1평 크기의 초소 안 선반에는 미군이 경비용으로 지급한 베레타 45구경 권총 1정이 발견됐다. 초소별로 ...
의정부 미2사단서 경비원 총상 입고 숨져 2017-03-02 07:21:54
의정부시 가능동 주한미군 제2사단 후문에서 경비원 차모(57)씨가 총상을 입고 숨졌다. 차씨는 후문 경비 초소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려져 있었으며 교대 근무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목숨을 잃었다. 초소 안 선반에는 베레타 45구경 권총 1정이 발견됐다. 차씨는 용역업체 소속 경비원인 ...
'차 키 훔친뒤 GPS 위치추적'…대포차 훔쳐 판 일당 2017-02-20 14:22:07
판 혐의(절도)로 송모(23)씨를 구속하고, 차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대포차를 구매한 백모(30)씨 등 4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송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중고매물로 나온 아우디 A5 등 외제차 3대를 훔친 뒤 백씨 등에게 되팔아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고차 매매사이트에...
인증샷 찍고 온라인서 작품 알리고…SNS로 대중화하는 미술 2017-02-20 08:30:01
지켜보던 차모(30)씨가 스마트폰을 꺼내 화면을 찍었다. 차 씨는 "커피 관련 일을 하는데 커피 내리는 작업이 흥미로워서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에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 주변에서도 혼자 혹은 둘씩 방문한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연신 전시장 풍경을 담고 있었다. 전시를 안내하던 직원은 "꽃수레나 곡물이...
프로축구 전북 이철근 단장 사임…'심판 매수' 사건에 책임 2017-02-04 14:47:10
것은 전북의 스카우트였던 차모 씨가 2013년 2명의 심판에게 5차례에 걸쳐 총 500만원을 준 사실이 적발돼 부산지방법원에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이다. 전북은 '심판 매수 사건' 때문에 지난해 9월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심판...
한나절 만에 친구·전처에게 칼부림 40대 검거 2017-01-20 18:18:05
각각 다른 장소에서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차모(49)씨를 긴급체포했다. 차씨는 지난 13일 0시께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원룸에서 중학교 친구 A(49)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와 술을 마시며 "중학교 때 내가 더 잘나갔다"고 다투다가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개설 압력' 전 대구시의원 징역 2년 6개월 불복 항소 2017-01-17 14:59:39
동료 차모 시의원(불구속 기소) 부탁을 받고 차 시의원 소유 대구 서구 상리동 일대 임야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수 있게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배정하라고 대구시에 압력을 행사했다. 그는 이듬해 1월 도로 예산 편성을 도와준 대가로 차 시의원 부부에게서 해당 임야 일부를 사 시세 상승 예상액을 뇌물로 챙긴 혐의도...
홧김에 친구 찌르고, 돈 안 준다 전 부인 찌른 50대男 도주 2017-01-13 16:25:34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북구에서 차모(50)씨가 친구와 전 부인을 각각 다른 장소에서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차씨는 이날 새벽 일곡동의 한 원룸에서 중학교 친구 A(50)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차씨는 A씨와 술을 마시며 "중학교 때 내가 더 잘나갔다"고 서로 다투다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