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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내년 미국서 첫 이사회…트럼프 취임 한달 뒤 2024-11-25 21:14:35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위원(장관급)은 TSMC의 이사회 참석을 위해 내년 2월 10일 미국으로 출국하라는 통지를 21일 대만 입법부에서 받았다. TSMC가 내년에 미국 애리조나에 새로 짓는 공장을 이사진이 직접 방문해 살펴보는 차원에서 미국에서의 이사회 개최가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
사도광산 '반쪽 추도식' 속 교도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는 오보"(종합) 2024-11-25 20:28:03
대표로 참석하는 이쿠이나 정무관이 참의원 당선 직후인 2022년 8월 15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알려진 데다 추도사 등을 둘러싼 이견도 좁혀지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교도통신의 정정보도에 대해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가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추도식...
사도광산 '반쪽 추도식' 속 교도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는 오보" 2024-11-25 20:00:02
행사 불참을 결정했다. 추도식에 일본 대표로 참석하는 이쿠이나 정무관이 참의원 당선 직후인 2022년 8월 15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알려진 데다 추도사 등을 둘러싼 이견도 좁혀지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에 따라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전날 사도섬에서...
동덕여대 3차 면담 결렬…본관점거 입장차 2024-11-25 19:48:31
총학생회장 등을 포함한 학생 측 10명이 참석했다. 총학생회가 공개한 속기록에 따르면 학생 측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완전히 철회할 경우 본관 점거를 해제하기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현아 총학생회장은 "처음 만날 때부터 본관 점거를 풀기 위해서는 전면 철폐를 해야 한다고 꾸준히 말씀드렸다"며 "의견 수렴...
현대차·울산·中광저우, 글로벌 '수소 동맹' 2024-11-25 18:27:27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울산시-광저우시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와 울산시, 광저우시는 앞으로 수소 포럼을 함께 열기로 했다. 수소 생산공급활용 실증사업을 위해 협력하고, 산·학·연 공동 연구과제도 수행한다. 또 ‘수소산업협의체’도 만들어 분기별 정례 회의를 열고...
이재현 "CJ, 글로벌 도약 마지막 기회" 2024-11-25 18:25:49
모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기후 변화, 초고령화, 양극화 등 국내외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할 것을 당부하고 글로벌로 확산한 K트렌드 기회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쟁력 성장’을 화두로 던졌다. 그는 “글로벌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단기 실적뿐 아니라 미래 성장성도 깊이 인식해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
"기업 대출·보증 한도규제 확 풀어 첨단산업 살려야" 2024-11-25 18:17:39
참석했다. 강석훈 산은 회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력 격차를 좁힐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산업별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발제를 맡은 최호 산은 미래전략연구소장은 적극적 금융 지원을 위해선 특정 기업의 신용공여 한도 규제를 완화하는...
한국 온 세계 200여국 봉사 지도자들 2024-11-25 18:08:44
100주년을 맞는 한국로타리클럽의 지난 업적과 국제로타리클럽의 봉사 성과·비전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에는 스테파니 얼칙 국제로타리클럽 회장(사진)과 2026년 국제로타리클럽 차차기 회장으로 공식 확정된 윤상구 한국로타리클럽 백주년기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류진 회장 "말레이시아와 반도체·車 협력" 2024-11-25 18:07:56
열린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안와르 빈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왼쪽)와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엔 양국 기업인과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브라힘 총리의 기조연설에 이어 총리와 한국 기업인 간 질의응답 형식의 특별대담이 진행됐다. 류 회장은 환영사에서...
"美 진출한 韓 기업의 미군 채용…동맹 더 굳건해졌죠" 2024-11-25 18:06:09
스콧 맥킨 장군도 참석했다. 김 회장은 “삼성전자에만 수백 명의 전역자가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포트코리아를 설립해 물류사업을 하는 김 회장은 주한미군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한국 기업뿐 아니라 한·미 동맹까지 더 강화된다고 믿는다. 김 회장은 “6·25전쟁 참전용사 190만 명과 휴전협정 이후 한국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