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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날뻔 했던 '아찔한 순간들' 책자로 펴낸다 2018-12-23 11:00:13
이번 뉴스레터를 제작했다. 창간호에는 ▲ 준해양사고 통보제도 관련 정보 ▲ 2012~2017년 통보된 준해양사고의 원인분석 ▲ 주요 준해양사고 사례분석 및 예방법 등을 담았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이번 달 창간호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격월로 뉴스레터를 발행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준해양사고 통보가 원활히 이루어질...
25년의 기록…인천시 잡지 '굿모닝 인천' 300호 발간 2018-12-11 09:37:14
볼거리가 풍성하면서도 세련된 잡지로 거듭났다. 창간호 발행 부수가 1만5천부에 불과했던 굿모닝 인천은 2008년 2월에는 10만부까지 늘어나 인천은 물론 국내 다른 도시와 해외까지도 배송됐다. 당시 10만부는 인천 전체 100만 가구 중 10분의 1가구에 배포될 수 있는 규모였다. 인천시 홍보콘텐츠팀이 제작하는 굿모닝...
영국 음악잡지 '디제이 맥' 아시아판 창간 2018-11-15 11:57:41
지난달 발간된 창간호에는 '울트라 코리아', '울트라 저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댄스뮤직 페스티벌의 리뷰와 DJ 다비드 게타, 알엘 그라임, 레이든 등의 인터뷰가 실렸다. 지난달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클럽 매드폭스에선 아시아판 론칭 파티도 열었다. 앞으로 '디제이 맥' 아시아판은 1년에...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 (9)] 미스터 그리고 미스, 미시즈, 미즈 2018-11-12 18:37:32
잡지 창간호 제호를 ‘미즈’로 정하면서 이 단어는 광범위하게 퍼져나갔다. 1986년 뉴욕타임스는 미스, 미시즈와 함께 미즈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은 1877년 제1회 대회 이후 여자 선수의 득점판에 ‘미스’와 ‘미시즈’를 사용해왔으나...
[고두현의 문화살롱] "시를 읽으면 뭐가 좋은겨?" 2018-11-01 18:48:09
첫 월간지 《소년》 창간호에 발표한 1908년 11월1일을 기념하는 날이다.올해도 ‘시의 날’인 어제 서울 등 주요 도시에서 ‘시 축제’가 펼쳐졌다. 주한프랑스문화원 옆에 있는 숭례문학당에서도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시 읽는 퇴근길’ 북콘서트가 열렸다.'시의 날' 새기는 네...
세종시 최초 詩 전문 간행물 '세종시마루' 창간 2018-10-29 10:04:28
달에 한 번 모여 시 낭독회를 열고 있다. 세종시마루 창간호에는 초대 시와 회원 시가 수록됐다. 숱한 후학을 길러낸 조재훈 시인과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의 인터뷰도 담겼다. 세종시 건설 과정을 추적한 정용기 시인의 르포, 덕천군(조선 2대 왕 정종의 10번째 아들)·이방과(정종)의 행적을 살핀 성배순...
[전문] 문재인 대통령 "여성범죄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대에 세워달라" 2018-10-25 17:03:01
임하라’는, ‘민주경찰’ 창간호에 기고한 선생의 당부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경찰 정신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그의 후예들이 전국의 치안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안위보다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현장의 영웅’들을 보며, 김구 선생도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문대통령 "임정 첫 경무국장 김구"…경찰의날 '임정 법통' 강조(종합) 2018-10-25 16:34:00
임하라'는 '민주경찰' 창간호에 기고한 김구 선생의 당부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경찰 정신의 뿌리가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이 시작되기 전에 민갑룡 경찰청장과 함께 이번 행사의 뜻을 되새기듯 백범기념관 안에 있는 김구 선생의 좌상에 묵념을 하기도 했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
문대통령 "임정 첫 경무국장 김구"…경찰의날 '임정 법통' 강조 2018-10-25 15:33:09
임하라'는 '민주경찰' 창간호에 기고한 김구 선생의 당부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경찰 정신의 뿌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심인물이자 초대 경무국장으로 일제 밀정 차단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조국의 독립에 애쓴 김구 선생을 기림으로써 정부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다는...
백범김구기념관서 '경찰의 날' 기념식…"백범 가르침 따르자"(종합) 2018-10-25 15:28:53
척도로 임하라'는, '민주경찰' 창간호에 기고한 선생의 당부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경찰 정신의 뿌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1년은 우리 경찰이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다해온 시간"이라며 "국민의 경찰로 완전히 거듭나려는 경찰의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