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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주의'…경남·울산 폭염특보, 낮 최고 33도 이상 2018-07-14 06:08:46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통영과 고성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경남과 울산은 14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7월 두 번째 주말인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폭염 덮친 경남, 1명 숨지고 7명 병원 치료(종합) 2018-07-13 20:03:41
일하다 열사병 증상을 호소하는 신고가 5건 접수됐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양산, 김해, 밀양, 함안, 창녕, 합천, 창원, 의령, 하동, 산청 등은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기상대와 소방당국은 "폭염 경보·주의보 등이 발령될 ...
"덥다 더워"…경남 16개 시·군 '최고 35도' 폭염특보 발효 2018-07-12 06:26:56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양산·김해 등 6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창원·진주 등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특히 밀양·합천·양산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대는 고기압 영향으로 구름이 없고 일사량이 많아 날씨가 더워졌다고 설명했다....
경남지역 장마 소강 '더워요'…낮 기온 30도 넘어 2018-07-10 06:08:11
경남지역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덥겠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으로 북상해 장맛비는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고 기온이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또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6~29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특히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경남 흐리고 오후까지 장맛비…안개 조심하세요 2018-07-09 06:30:32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9일 경남지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예상 강수량이 남해안은 10∼50㎜, 내륙엔 5∼30㎜라고 밝혔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은 안개로 인한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전 해상에도 안개가 많아 항해나 조업 중인...
경남 출근길 '흐리고 비'…평년보다 기온 낮아 '선선' 2018-07-06 06:32:27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6일 경남지역은 출근시간대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21∼25도 분포로 선선하겠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경남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아침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다고 밝혔다. 경남 해안에는 대체로 흐리고...
뒷좌석 외손자 `열사병` 사망, 할아버지 `깜빡` 때문에… 2018-07-05 09:46:51
있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 정도로 더웠다. A 씨는 "오전 이사회에 정신이 팔려 외손자를 데리고 나와 뒷좌석에 태운 것을 깜빡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와 가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3살 아이, 33도 기온에 차 안에 방치돼 숨져 2018-07-05 08:10:26
그는 급히 외손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창문이 열리지 않아 통풍조차 안 된 상태에서 무더위로 인해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 아이가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 정도로 더웠다. A 씨는 "오전 이사회에 정신이 팔려...
경남 전 지역 흐리고 비…오후 늦게 일부 지역 소나기 2018-07-05 06:33:07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5일 오전 6시께 경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서해 남부 해상에서 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 전 지역이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까지 경남지역 예상강수량은 5∼10㎜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부터 6일 새벽까지 지리산, 산청,...
뒷좌석에 태운 3살 외손자 '깜박'…열사병으로 숨져 2018-07-04 22:38:59
보고 있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 정도로 더웠다. A 씨는 "오전 이사회에 정신이 팔려 외손자를 데리고 나와 뒷좌석에 태운 것을 깜빡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와 가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